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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의 中 U-21 대표팀, 두 번째 경기 무승부
거스 히딩크 감독. [연합뉴스] 중국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이 두 번째 경기에서 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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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 자매 1-2위 만든 '17번 홀의 퍼펙트 티샷'
동생 이라야 주타누간(왼쪽)과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 [중앙포토] 아리야 주타누간(23)과 모리야 주타누간(24). 태국을 대표하는 골프 자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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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나인브릿지 18번 홀의 숙제 … 스릴을 더하라
4라운드 9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는 켑카. 300야드 오르막에서 켑카는 온그린을 시켰다. [뉴시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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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세리키즈' 21년간 2300억 원 벌었다
1998년 7월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 홀에서 박세리(41ㆍ은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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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망 미국 여대생, 골프장서 홈리스에 살해당해
18일 숨진 채 발견된 골프 유망주 셀리아 바킨 아로자메나가 유럽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EPA] 미국 대학 골프팀 여성 선수가 대학 캠퍼스 인근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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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6년만에 라이더컵 뛴다... 미켈슨, 디샘보와 와일드카드 선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라이더컵 선수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악수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6년만에 라이더컵 선수로 뽑혔다. 미국 라이더 컵 캡틴 짐 퓨릭은 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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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말하는 PK “골문 상단 귀퉁이 못 막지만 실축 많아”
━ 월드컵 승부차기 100배 즐기기 “골키퍼에게 승부차기는 서로 다른 다섯 경기를 약식으로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쓰는 발도, 슈팅 스피드와 각도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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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신태용은 아시아의 모리뉴…월드컵 성공은 물음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황희찬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아시아의 모리뉴’ 신태용 감독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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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를 ‘무적함대’로 … 스페인 코치 3인방
훈련 중인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왼쪽부터 그란데 수석코치, 이윤규 통역관, 미냐노 코치, 신태용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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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앞에서 춤추는 손흥민의 ‘무회전 프리킥’
. 한국이 역대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터뜨린 골은 모두 31골이다. 그중 세트피스 득점은 11골, 비율로는 35.4%다. 특히 직접 프리킥으로 6골을 만들었다. 1990년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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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비장의 무기…손흥민의 춤추는 무회전 프리킥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은 역대 월드컵에서 총 31골을 터트렸다. 그 중 공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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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FIFA 랭킹 두 달 연속 61위 유지
지난해 12월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중국전을 치른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5월 랭킹에서 두 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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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역대 최고의 마스터스될 것" 들뜬 오거스타
마스터스 리더보드. 미국에선 뛰어난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출전해 역대 가장 멋진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Andrew Redington/AFP=연합뉴스] “역대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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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부 데이비스, 55세에 272야드 “내 힘 봤지”
로라 데이비스는 19일 끝난 파운더스컵에서 평균 272야드의 티샷을 때리면서 준우승했다. 데이비스는 ’‘언제 은퇴하느냐’는 질문에 ‘최근 준우승했다’고 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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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소재 그래핀 접목 '골프볼 혁명'… 미셸 위, 필 미켈슨 우승으로 증명
지난 4일 미셸 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펼쳐진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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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소재 그래핀 접목 '골프볼 혁명'… 미셸 위, 필 미켈슨 우승으로 증명
지난 4일 미셸 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펼쳐진 HSBC 우먼스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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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러시아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 숙소 살펴보니.
15일(현지시간) 공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뉴 페터호프 호텔 전경.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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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셔츠의 공포 살아나나...우즈 벌스파 1타 차 2위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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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UNDAY GREAT AGAIN" 우즈 다시 우승 경쟁 돌입
우즈는 경기 후 편안하다고 말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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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간 셋업맨 오승환, 기회 오면 끝판 본색
세인트루이스에서 마무리 투수(오른쪽 사진)였던 오승환은 토론토에서 셋업맨을 맡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파이널 보스(끝판 대장).’ 2005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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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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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북한에 진땀승 … ‘인민 버스’ 수비 자책골에 뚫렸다
신태용.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남북대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9위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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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버스'에 가로막힌 신태용호, 북한에 1-0 진땀승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 북한전에서 한국 최전방 공격수 진성욱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도쿄=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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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5군에도 뻥뻥 뚫렸다, 한국축구 수비는 ‘자동문’
한국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중앙수비 장현수(오른쪽에서 둘째)가 지난 9일 중국과 경기에서 2실점하며 비긴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수비는 중국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