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3명 사상

    【부산】4일 하오 3시쯤 남해군 남면 평산리에서 남해읍으로 달리던 신흥 여객 소속 경남 영445호「버스」(운전사 장두천·38)가 운전 부주의로 높이 약 20「미터」의 낭떠러지에서

    중앙일보

    1966.04.05 00:00

  • 곰보딱지-간선도로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3)|평면 비대

    부산의 부족 주택은 8만3천동. 이 숫자는 한해 1만3천동씩 늘어난다. 급증하는 주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는 동래가는 길목 대연동∼수영 비행장 사이 1백53만평의 광대한 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장위로 가는 길

    서울 종암동, 상대를 지나 장위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가끔 거품을 뿜고 쓰러져 있는 소를 볼 수 있다. 그 길은 월곡에 있는 도살장으로 가는 길-육축엔 죽음의 길이다. 그런데 이

    중앙일보

    1966.03.08 00:00

  • (3)넓어질 홍제동 길

    불광동과 수색일대에 새 주택지구가 불어남에 따라 영천고개를 넘어 북으로 뻗힌 이 길이 붐비고 있다. 하루평균 교통량 2만대에 연간 교통 증가율이 전국서 제일 높은 50「퍼센트」,

    중앙일보

    1966.03.03 00:00

  • 「트럭」굴러 2명 사상

    3일 낮12시5분쯤 서울마포구 제2한강교 중간지점에서 영등포에서 시내로 향하던 서울 영 1785호「버스」(운전사 지광구·30)가 앞에 가던 경기 영1826「트럭」(운전사 정군섭·2

    중앙일보

    1966.03.03 00:00

  • 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외나무골」|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

    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서쪽 「외나무골」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감자바위」에 도전하는

    중앙일보

    1966.02.16 00:00

  • 8명이 사상

    【전곡=김석년 의정부주재기자】6일 상오9시30분 연천군 전곡면 전곡3리(용산 깃점 66「킬로」지점) 북부 건널목에서 서울발 신탄리행 1301호 여객열차(기관사 조종구·44)와 전곡

    중앙일보

    1966.02.07 00:00

  • 10명 사상

    【부산】 4일 상오10시15분쯤 부산시 귀포리 철도건널목에서 진해발 부산행 제720기동열차 (기관사 장일상·35)와 부산에서 귀포로 달리던 「버스」 (합동버스소속 영23l호·운전사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세계적 호화판 꿈나라 지하금강|국보급 자연공원(앞으로의 과제)

    중앙일보사가 파견한 학술 조사반에 의하여 10여 종의 세계 신종후보 동굴 생물이 발견된 대이골 일대는 동도한 탐험반에 의하여 또다시 3개 소의 수직 굴과 수십 개의 평면 굴이 발견

    중앙일보

    1966.01.29 00:00

  • 18명이 중경상

    【횡성】25일 상오 10시쯤 횡성군 안흥면 문태 고개에서 강릉 발 서울행 동해 상사 소속「버스」 강원 영1225호 (운전사 이봉구·46)가 높이 35「미터」가량의 산비탈에 굴러,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버스·합승 정류소 준다|내달부터 실시

    서울 시내의 「버스」와 합승 정류소가 많이 줄어든다. 서울시경 교통과는 서울시 운수 당국과 오랫동안 검토해온 끝에 시내 「버스」의 9백86개 정류소 (31개 노선)와 합승의 1천1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빈차 수두룩|택시 요금 갑절 인상 이틀째

    택시 요금이 갑절로 뛰어 오른 이틀째인 17일 상오까지도 서울 시내에선 손님을 못 태워 빈차로 달리는 택시가 눈에 많이 띄었다. 서울시 운수 당국은 요금 인상과 동시에 승객에게 친

    중앙일보

    1966.01.17 00:00

  • 빙판의 거리 혼란

    10일 아침 서울시내 빙판의 거리에서는 자동차가 미끄러져 뒤집히고 차와 차끼리 부딪치는 등 교통의 혼란을 가져 왔으며 보도를 걷는 행인들도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도처에서 사고가 많

    중앙일보

    1966.01.10 00:00

  • 버스요금, 신정에 인상

    30일 하오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철도화물부정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하고 사건처리의 첫 단계로 이근성 서울역장 및 이춘신 영등포역장을 대기 발령했으며 일선 철도국장 및 역

    중앙일보

    1965.12.30 00:00

  • 41명 부상

    【군산】12일 하오1시 35분쯤 군산시 구암동 앞길에서 옥구군 성산발 군산행 동아여객소속「버스」(전북 영1039 운전사 최재성·32)가 과속으로 달리다 높이1「미터」 언덕을 굴러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서울25시(9)|8시 러쉬아워|컷·1675호 버스운전사 김완삼씨

    추운 겨울엔 교통난마저 1·2배로 늘어난다. 서울의 교통인구가 3백15만, 이 숫자에 63만명이 늘면 3백15만명이 된다. 개인의 [볼륨]이 늘어나기 때문. 내의다[오버코트]다 껴

    중앙일보

    1965.11.04 00:00

  • 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중앙일보

    1965.10.30 00:00

  • 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참

    중앙일보

    1965.10.27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37명 사상|버스 굴러

    【전주】18일 상오 9시30분쯤 무주군 무주면 당산리 싸리재에서 전주 동아여객소속「버스」(전북영 695)가 운전부주의로 높이 15「미터」의 낭떠리지에 추락, 2명이 죽고 35명이

    중앙일보

    1965.10.18 00:00

  • 셋 죽고 22명부상

    【수원=본사 장태조·장홍근기자】29일하오 7시10분쯤 수원역남쪽 3.3킬로미터 지점인 세류동 건널목에서 서울 발 천안행 제105통근열차(기관사 박권의·40)와 공군30 방공 관제단

    중앙일보

    196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