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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미국의 51번째주? 본토 뛰어넘으려는 야구 강소국 푸에르토리코
1회 송구로 주자를 잡아낸 푸에르토리코 포수 야디어 몰리나. MLB 최고 포수로 불리는 몰리나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의 공을 받는 동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결승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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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샐 틈이 없네, 일본 틀어막은 한국 거미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팀의 안방을 한국의 골키퍼(GK)들이 점령했다. ‘한국산 수문장’의 일본행이 앞으로 줄을 이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정성룡. [사진 가와사키 프론탈레]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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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글래빈 '메츠 수호신'
"톰 글래빈(40.뉴욕 메츠.사진)이 왜 명예의전당에 설 만한 위대한 투수인지 오늘 보여줬다. 그의 패스트볼과 브레이크볼에 카디널스 타선은 헛 방망이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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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작은거인' 김병현, 월드시리즈 항해기 (하)
▲99년 메이저리그 초년병 시즌 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한 김병현은 먼저 텍사스에 있는 엘파소 AA로 내려가 실력 테스트를 받았다. 김은 21.1 이닝동안 3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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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구대성의 현명한 선택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군 장수는 관도대전 직전, 당시 팽팽한 경쟁관계에 있던 조조와 원소 양쪽으로부터 항복 제의를 받게 된다. 처음에 장수는 자신이 조조의 큰 아들을 전사시킨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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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98스포츠]4. 야구 해외파 눈부신 활약
"국내 최고가 곧 세계 최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를 앞세운 야구 해외파의 활약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라면 세계무대에서도 충분히 정상급으로 군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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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야구 해외파 총출동
'내일은 스타워스의 날' . 미.일 프로야구에 진출한 해외 스타들이 9일 (한국시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총출동해 한치 양보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92학번 동기생인 박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