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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추정 해커조직 ‘금성121’…통일부 사칭 사이버 공격
지난 22일 대북단체 활동가들에게 보낸 통일부 사칭 이메일 화면. [ESRC캡처] 통일부를 사칭해 해킹 공격한 북한 추정 해커조직이 일주일 만에 대북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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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담긴 이메일 오발송”…2200여명 블로거 주민번호 등 유출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얻는 블로거 2200여명의 개인정보가 30일 오전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성남에 소재한 네이버 본사. [뉴스1]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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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장 “K씨, 불법 취업 청탁…거절당하자 협박”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보도에 대해 손 사장은 JTBC를 통해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K씨가 손 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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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스템 마비' 해킹전략 바꿔…대학원생 사칭하고 스마트폰 노려
━ Focus 인사이드-손영동 통일부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신변 안전을 보장해야 할 탈북민 997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됐다.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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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시즌 다가오자…연말정산 안내 위장 해킹 이메일이
'연말정산 변경사항 안내' 내용으로 위장된 이메일 화면. [사진 이스트시큐리티]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자 연말정산 안내를 위장한 악성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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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감반원 “여권 중진 비위 첩보 탓 청와대서 쫓겨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문제가 불거져 검찰로 돌아간 김모 수사관이 여권 중진 인사의 비위를 조사하다가 쫓겨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SBS는 김 수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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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쫓겨난 특감반원…"우윤근 비위 보고서 때문"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문제가 불거져 검찰로 돌아간 김모 수사관이 여권 중진인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의 비위를 조사하다가 쫓겨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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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균열’ 가짜 청와대 보고서 보도 전말은?…청와대 “수사 의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뉴스1] 가짜로 의심되는 청와대 보고서를 언론이 인용 보도한 것과 관련 청와대가 27일 수사를 의뢰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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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강제채굴 '좀비 PC' 6000대, 악성코드 뿌린 일당 적발
컴퓨터 이미지. [중앙포토] 가상화폐를 ‘강제 채굴’하는 악성코드를 PC 6000여대에 감염시켜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PC를 가상화폐 채굴의 도구로 악용하는 ‘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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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위법한 압수수색”…檢 “법관 상대로 절차 어겼겠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부장판사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그는 검찰이 법관의 이메일 자료를 압수수색하면서 피의사실과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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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사이버 호부호형을 허하라”
이철재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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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그인 페이지인 줄 알았는데···'피싱메일' 기승
피싱 메일에서 연결된 가짜 로그인 페이지(왼쪽)과 정상 로그인 페이지 [안랩 제공=뉴스1] 안랩은 가짜 포털사이트 로그인 페이지를 띄워 사용자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피싱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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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 미국의 북한 해커 기소 사건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법무부가 지난 6일 북한 정찰총국과 관련된 해커 박진혁(34)을 컴퓨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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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 숫자나 성장 데이터보다 중요한 것은?" 실리콘밸리 VC 임정민, 투자 유치 노하우를 말하다
설령 당신이 투자자들에게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를 첨부한 메일을 수십통 보냈지만 답장 한 통 받지 못한 창업가라 할지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지난해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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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발 가짜 이메일 피싱 기승...주의보 발령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감원을 사칭하는 가짜 이메일 피싱 정황을 포착했다며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보이스피싱[연합뉴스] 금감원은 최근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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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억 털린 빗썸·코인레일, e메일 피싱에 당했다
최근의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이 e메일 피싱 같은 고전적인 해킹 수법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취약한 보안에 대한 논란이 퍼질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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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암호화폐 해킹, 고전적인 e메일 악성코드 수법에 당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운영업체인 빗썸이 해킹으로 35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피해를 입은 20일 서울 중구 빗썸의 암호화폐거래소의 전광판에 거래 시세가 일제히 하락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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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달러 라스베이거스행' 장거리 버스에 고객들 불만
'플릭스버스(Flixbus)'가 진행한 '2.99달러' 프로모션이 자사 최신식 시설 버스가 아닌 타사 버스로 진행돼 승객들의 불만을 샀다.지난달 31일 첫 운행을 시작한 플릭스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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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네이버로 위장해 개인정보 피싱…악성메일 주의
[사진 이스트시큐리티]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의 계정 종료 안내로 위장한 피싱용 악성 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4일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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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카톡 왔숑' IT 신기술에 허물어지는 국경선
SNS 앱 깔린 중고폰 들여와 외부와의 소통 증가… 북한 당국도 SNS 통해 대외 선전·정보 수집 주력 스마트 기기로 국경을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변화의 바람은 북한이라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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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말라…” 디자이너 사칭 랜섬웨어 국내 유포 ‘주의’
갠드크랩 랜섬웨어 유포 이메일 화면. [연합뉴스] 디자이너의 실명을 사칭해 저작권 침해 항의 메일로 위장한 랜섬웨어가 국내에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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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인 줄 알았는데"...랜섬웨어 '시그마' 이메일로 유포
랜섬웨어 시그마가 이력서 파일로 위장돼 유포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랜섬웨어 시그마가 이메일로 유포되고 있다. 대부분 이력서 파일로 위장돼 피해가 커지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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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단돈 15만원으로 에스토니아 시민이 됐다
━ 30분 만에 에스토니아 시민 되기…'e-레지던시' 발급해보니 캐나다 출신 소헤일라 얄파니는 스타트업 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세계 각지의 비즈니스·여행 관련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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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배달 사고’ 서울시, 70만명에 엉뚱한 세금고지서 발송
서울시 사과 메일. [사진 독자=연합뉴스] 서울시가 시민 70만명에게 세금고지서를 잘못 보내 일부 항의하는 시민들로 한 구청이 혼란을 겪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