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 본능 '그걔맨' 박지성 인종차별 반대 앞장
30일 박지성이 출연한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We Can Kick Racism(인종차별을 뻥 차버릴 수 있어)’ 영상이 공개됐다. 박지성이 몸을 던지는 멋진 발리슛으로 ‘Rac
-
“바르샤 떠날 것” 메시 이적 선언…세계 축구 발칵
리오넬 메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사진)가 이적을 결심했다. ‘축구 신의 재림’ 메시의 거취는 유럽 클럽축구 판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특
-
축구는 조차박? 조원희, 은퇴 2년 만에 복귀
조원희는 유튜브에서 ’가야 돼~“를 외치다가 진짜로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사진 수원FC]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FC가 은퇴한 조원희(37)까지 영입하며 1부 승격을 향
-
클롭의 리버풀, 30년 만에 리그 우승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 선수들과 클롭 감독.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리버
-
골 갈증 손흥민, 20일 맨유 사냥 나선다
토트넘 손흥민은 13일 노리치시티와 연습경기에서 30분간 뛰며 예열을 마쳤다. [사진 토트넘 소셜미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 100일 만인 18일(한국시각) 재개했다
-
몸값 높아 슬픈 축구천재, 맨시티라도...제이든 산초
몸값이 높아 이적 선택지가 줄어든 산초. [신화통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스타 제이든 산초(20·도르트문트)가 차기 행선지를 찾지 못해 마음을 졸이고 있다. 영국
-
울산 김인성, 축구 게임 속 세계 11번째 빠른 선수
프로축구 울산 김인성(사진 왼쪽)은 축구 비디오게임(FIFA20)에서 전 세계 빠른 선수 11위에 올랐다. 김인성은 ’나도 게임할 때 내 캐릭터를 사용한다. 빨라서 좋다“고 말했
-
이청용, "톰 밀러 오래 전 용서, K리그 돌아와 행복해요"
11년간 유럽무대에서 활약하다가 K리그 울산 현대로 돌아온 이청용. 울산=송봉근 기자 “나이스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와 코치진, 스태프는 이청용(32)을 두고 똑
-
분데스리가 뒤흔드는 19세 골든보이 산초
도르트문트 공격수 제이든 산초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잉글랜드 맨유가 산초 영입을 추진중이다. [신화=연합뉴스] “등장과 동시에 경기 흐름을 바꾼 남자.” 독일 키커
-
맨유 이갈로, 하늘에서 지켜본 누나 위한 골세리머니
맨유 이갈로가 유로파리그에서 세상을 떠난 누나를 위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BT스포츠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31·
-
훈련장 훈훈 포옹…쏘니-조제, 실전 궁합 어떨까
토트넘 훈련장에서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하는 모리뉴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22일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과 손흥민(27)
-
손흥민, '스승' 포체티노 따라 토트넘 떠날까
토트넘 감독을 그만둔 포체티노(왼쪽)와 손흥민. 둘은 다른 길을 걸을까.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의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아르헨티나) 토트넘 감독이 20일 경질됐다
-
'도플갱어' 손흥민-피르미누, 내일 A매치 맞대결
에이스 손흥민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벤투호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성장 과정은 물론 활약상까지 닮은 두 공격수가 A매치에서 맞붙는다. 손흥민(27·토트넘)과 호
-
실력과 인기 다 잡은 38세 이브라히모비치
이브라히모비치가 2년 연속 MLS 유니폼 판매왕을 차지했다. [사진 이브라히모비치 인스타그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LA갤럭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최고 스타의 면모
-
남북축구 ‘코리안 더비’ 보러 김정은 나타날까
“북한 핵무기 관련 대화가 교착 상태인 가운데,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김일성 경기장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다.”(AFP 통신) 세계가 남북축구 평양 대결을 ‘코리안 더비’로
-
남북 호날두의 평양축구전쟁, '맨유팬' 김정은 직관할까
2017년 9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합성사진을 게재한 영국 더 선. 북한에서 맨유 라이벌팀 연고지까지의 거리와
-
손흥민의 토트넘 구장엔 왜 '금호타이어' 광고판이 붙어있을까
잉글랜드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의 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경기장을 누비는 손흥민 선수 뒤편으로 '금호타이어(KUMHO TYRE)'의 광고판이 번쩍인다. 금호타이어가
-
'전차군단의 심장' 슈바인슈타이거, 그라운드 떠난다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슈바인슈타이거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 슈바인슈타이거 인스타그램] 독일 축구의 '영원한 중원사령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잘 사온 수트라이커 하나, 열 메날두 안 부럽다
이적료 1000억원대의 수비수. 사진은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잉글랜드)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28)를 리오넬
-
그리즈만·매과이어 보자…축구 팬들 새벽잠 설치겠네
유럽 축구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됐다.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는 17일 막이 오르고,
-
손흥민, '롤모델'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골대 강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둘째)이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ICC 경기에서 헤딩경합을 펼치고 있다.[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7·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
-
영국 매체, "박지성, 호날두 이후 최고 맨유 윙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 왼쪽은 맨유 시절 입던 유니폼. [중앙포토] 박지성(38)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 이후 맨체스
-
1조원 시장을 잡아라, 유럽 축구 '옷의 전쟁'
스폰서십 규모가 연간 2000억원이 넘는 바르셀로나의 새 유니폼. [사진 나이키] 축구 비시즌을 맞은 유럽에 선수 이적 시장 못지않은 또 하나의 시장이 펼쳐졌다. 이 시장에
-
EPL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는 호날두...英 토크스포츠 선정
2008-09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뒤 환호하는 호날두. [AP=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ㆍ유벤투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