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축된 창의력 『제14회 국전 총평』
이 자리에서 필자는 국전의 「아카데미즘」을 두고 왈가왈부할 의향은 조금도 없다. 또한 세속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국전의 「권위자」들을 앞에 놓고, 새삼스럽게 현대 미술의 계보를
-
인천서 서울까지 검문 한번도 없이|안타까운 미행 끝에 신고
이가 인천에서 아침 11시쯤 [버스]를 탔던 것인데 이 [버스]에 같이 탔던 김영남(26·인천시 관석동)씨는 처음부터 앞자리에서 졸고 있던 이의 모습에 의심을 품고 노량진 정류소까
-
러쉬·아워에 관·자가용차|같이 탑시다
치안국은 21부터 아침 출근 교통란을 완화시키기 위해 변두리에서 들어오는 관용·자가용차 및 [택시]를 최대한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겠다고 발표, 관내 전 교통순경에 지시했는데…. 막
-
수사초점, 우 하사·김 상병에 심야「테러」사건
심야「테러」사건의 재 수사에 나선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앞서의 수사에서 주범 급의 용의 선에 올려져 있었던 유기홍 중령 및 이진삼 대위에 대해서는 일단 무혐의로 돌리고 하수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