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손으로 15m 절벽 타기 … 왕초보도 클라이밍 하루면 스파이더맨
실내 클라이밍 센터에서는 기후와 관계없이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클라이머들이 15m 높이의 로프 등반에 나섰다. 안전장비가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코스다
-
화천 산천어 vs 평창 송어, 올겨울 도시 어부의 선택은?
낚시라면 사족 못 쓰는 도시 어부는 주목하시라. 산천이 하얗게 얼어붙는 겨울이 왔다. 두껍게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깨어 물고기를 낚아 보자. 얼음낚시축제에 가면 얼음낚시, 맨손
-
왜일까? 글로벌 성공 여성 CEO 60%가 중국인
모바이크 창업자 후웨이웨이(좌), 샹멍디 그룹 총재 후민산 [사진 바이두 바이커] 중국에서 성공한 여성 CEO가 유독 많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 현재 중국 취업자 가운데 여성
-
[마음읽기] 인생의 운영체제
장강명 소설가 청춘의 설렘과 고통은 동전의 양면이다. 따지고 보면 둘 다 경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처음 해보는 일, 처음 느끼는 감각이기에 떨리고 설레고, 처음 겪는 실패
-
[소년중앙] 강으로 바다로 여름을 색다르게 즐기러 가요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이지윤 학생기자. (사진=소년중앙 자료사진) 여름방학인데 집에만 있을 수 없죠.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축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짜릿하게
-
롯데타워 등반 로베르 "75층서 범죄자 아닌 영웅으로"
그가 입은 조끼에는 영어로 ‘스파이더맨’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거미 인간’을 연상시키는 가죽 바지 차림의 프랑스인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2시간 넘는
-
손 잡은 ‘방방일가’ … 방탄소년단, 게임 캐릭터로 세계 누빈다
방준혁 의장(왼쪽)이 이끄는 게임 회사 넷마블이 4일 방시혁 대표(오른쪽)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분 25.7%를 2014억원에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번 투자로 빅히트
-
[서소문 포럼] 58년 개띠 인생샷에서 찾은 희망 뿌리
정경민 편집국 경제담당 ‘4293년 10월 24일.’ 공상과학(SF) 영화 속 먼 미래가 아니다. 빛바랜 옛 사진에 또렷하게 박힌 1960년의 단기 표기다. 지금은 생뚱맞지만
-
[단독] 봉도사 "가벼움이 내 힘··· 박원순때 비강남 영양실조"
━ [밀착마크]④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지난 9일 오전 6시20분 서울 청담동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 정봉주 전 의원이 들어섰다. 그는 “아내와 밤 늦도록 술을 마셨다
-
15대 1 맞짱서 독사 깨문 조오련, 도버 횡단 땐 라면 끼니
━ 가족이 기억하는‘아시아 물개’ 조오련은 체계적인 영법 지도를 받지 못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과 강한 근성으로 장거리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1974년 테헤
-
올림픽 스케줄 따라 맞춤훈련 … 설상 첫 금 캔다
스노보드는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금메달 후보인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가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훈련하고 있다. [오종택
-
[월간중앙] 배우 마동석의 재발견
불의를 응징하는 영웅 이미지로 관객에 카타르시스…인간미 있는 반전매력에 ‘연기되는 액션 배우’ 평가 배우 마동석이 영화 로 대박을 터뜨렸다. 120만 관객이면 손익분기점을 넘는
-
[굿모닝 내셔널]‘유리 멘탈’ 잡아준 알프스 클라이밍 해보니
울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직접 암벽 등반을 해봤다. 인공 암벽 등반은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잘 올라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몹시 긴장한 상
-
1980년대, 미국이 괴물을 만들었다
'아메리칸 메이드'감독 더그 라이만 | 출연 톰 크루즈, 돔놀 글리슨 | 각본 게리 스피넬리 | 촬영 세자르 샬론| 특수효과 데이비드 플레처 | 장르 범죄 | 상영 시간 115분
-
[소중 책책책]9월 셋째주 소중 책책책+8월 28일자 당첨자 발표
books 이번 주 책책책에서는 타인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아낌없는 천재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백성을 위해 물시계, 해시계를 개발한 조선 시대 천재 과학자
-
[영상] '하비'로 물바다된 집에서 '맨손 낚시' 도전한 유쾌한 가족
[사진=비비아나 살다나 페이스북 캡처]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집중호우로 물바다가 된 집에서 맨손 낚시에 나선 한 가족의 영상이 화제다. 미국 휴스턴에 사는 비비아나살다나는
-
남해 갈화마을서 26일부터 ‘왕새우 축제’
‘생김새가 대하와 비슷하고 질병에 강하다. 단백질·무기질·비타민·타우린·칼슘 등 여러 영양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소하고 짭짤
-
“오징어 잡아라” 신나는 도전
22일 강원도 속초 장사해변에서 개막된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매년 여름 장사항 앞바다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수심 0.8~1m의 얕은 바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20)] 추미애 ‘싸움닭상’…공격 받은 박지원 관상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지난 대선 때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입사특혜비리 의혹을 제기했으나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가 조작한 가짜로 드러
-
[취재일기] 태권도, 가라테의 도전 물리치려면
송지훈스포츠부 기자 생활 속에 가까이 있거나 너무 흔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 공기·물 같은 것들이다. 한국 사람들에겐 태권도가 그런 존재다
-
가라테에 쫓기는 태권도 … 도쿄올림픽 ‘마셜 아트’ 빅2 대결
리우올림픽 기간 중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왼쪽)의 경기 모습.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2020년 도쿄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뜬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결코 만날 일이 없을 것만
-
'롯데월드 타워 맨손 등반' 김자인 머리 장식의 비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21/c8c83ead-58c8-490a-ace8
-
김자인, 555m롯데타워 맨손 등반 성공…555만원 기부까지
[사진공동취재단]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가 20일 555m 롯데월드타워를 등반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 선수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 오르는 클라
-
'123층 롯데월드타워' 맨손으로 등반하는 김자인
[사진 롯데월드타워 페이스북 라이브 캡쳐] 김자인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가 20일 오전 롯데월드 타워 등반을 시작했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