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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익산선 자원봉사자 700명, 보호 종료된 아이들 대리부모 역할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이사장 이미 보호기관을 나왔는데 2년이 다 되도록 거리를 맴돌고 있는 위기청소년이 1만2000명이 넘고, 매년 3000명 정도가 가방 하나만 달랑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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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관없는 세상인줄 알았는데"…‘학교 밖 청소년’의 서울대 체험
“그런 걸 하려면 서울대에 꼭 가야 하는 건가요? 가고 싶어도 못 갈 수도 있잖아요.” 캠퍼스가 흰 눈으로 덮인 서울대의 한 강의실에서 나온 질문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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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아이들, 세상의 빛으로 키우다
학창시절 달고 살았던 문제아 꼬리표는 사회의 모범생으로 거듭나는 원동력이 됐다. 2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는 이강래(60·사진) 원광대 경영학부 교수 얘기다.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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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청소년 돕기 기업들 나서야” 22일 사회공헌 재원 모금 ‘부콤대회’
이강래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본부장(왼쪽)과 초현실주의 화가인 러시아 교포 박미하일씨가 22일 숙명여대에서 열릴 ‘서울부콤 다짐대회’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기업이 우리의 미래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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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