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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두통엔 치즈 NO, 견과류 OK … 신장병엔 바나나 NO, 요구르트 OK
질환별 음식 가려 먹기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고대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질병 치료에 있어 음식의 중요성을 약만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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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그렇게 좋다는 노니, 왜 약으로 만든 건 없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7)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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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다? 그냥 맛있게 먹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6) 청국장은 맛 좋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중앙포토] 청국장이라는 이름으로 유추하면 청국(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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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농약맥주’소동, GMO 논란 언제까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5) 얼마전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제초제 농약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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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제초제, 식약처 검사선 ‘0’
최근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던 ‘제초제 맥주 리스트’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 유통중인 맥주와 와인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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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캔 만원 수입맥주에 농약? SNS 공포, 식약처가 나섰다
[사진 pixabay] 직장인 이은주(35·서울 영등포구)씨는 며칠 전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농약 맥주 리스트’라는 이미지 파일을 받았다.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맥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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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뚫고 나온 새싹보리가 몸에 좋다? 상록수는 어떤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4)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넓게 펼쳐진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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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깨끗한 호주 맥아로 만든 리얼탄산 톡톡 ‘청정라거’
하이트진로 ‘테라’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에서 재배한 청정맥아 100%와 리얼탄산 100%로 만든 새로운 맥주가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 ‘테라(TERRA·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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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테라’ 새 맥주 6년 만이야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모델들이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테라’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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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재도전, 하이트진로 ‘테라’로 낀 맥주 탈출할까
하이트진로가 맥주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2년 연구 끝에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년 6월 6일) 직전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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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처럼 생겼는데, 나만의 수제 맥주가 콸콸~
레버를 누르니 맥주가 마치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듯 콸콸 쏟아진다. 취향에 따라 영국식 맥주인 페일 에일, 인도식 페일에일, 흑맥주(스타우트), 밀맥주, 친숙한 라거 맥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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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원하는 캡슐 꽂고 물 5L넣으면 2~4주후 수제맥주가 콸콸…미국서 LG전자 '홈브루' 시음행사
#레버를 누르니 맥주가 마치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듯 콸콸 쏟아진다. 취향에 따라 영국식 맥주인 페일 에일, 인도식 페일에일, 흑맥주(스타우트), 밀맥주, 친숙한 라거 맥주인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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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플·파스타면까지…홈메이드 가전, 못하는 게 없네
캡슐만 넣으면 잘 숙성된 고급 에일 맥주가 나온다. 과일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주스·스무디·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만들 수 있는 가전도 있다. 기름 없이 닭고기만 넣어도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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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젤라또‧파스타면…“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다”
캡슐만 넣으면 잘 숙성된 고급 에일 맥주가 나온다. 과일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주스‧스무디‧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만들 수 있는 가전도 있다. 기름 없이 닭고기만 넣어도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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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 잡는 날- 남도 양반 밥상의 마침표 토하젓 이야기
강진군 옴천면에서는 12월이 오면 토하를 잡는다. 논을 개량한 서식지에서 토하를 거둔다. 물에서 갓 들어올린 토하가 펄떡거린다. 손민호 기자 토하(土蝦) : 아는 사람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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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가격의 절반이 세금… 종량세로 바꿔야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3)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맥주는 짝으로 쌓아놓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사는 맥주 덕후.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마시겠다는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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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밥을 그대로 살린 주점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서울 압구정동 ‘멜시보끔’ 서울시 인구 978만 명 중에 1인 가구 구성비가 무려 30% 이상이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대충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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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잘 모셔야 제맛 나와…맥주 만들기는 고행이더라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맥주는 짝으로 쌓아놓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사는 맥주 덕후.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마시겠다는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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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 온도 5℃ 오르면 맥주값 3배 폭등..지구 온난화 역습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지구 온난화로 지표면 평균 온도가 상승할 경우 보리 생산량 감소에 따라 맥주 가격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앙포토] 올해 태풍이 유난히 잦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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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가지 맛 맥주가 나오는 건 '이것' 때문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맥주는 짝으로 쌓아놓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사는 맥주 덕후.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마시겠다는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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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소맥’ 제조법은?…해학 담긴 통일 아이디어 쏟아져
정상회담 이후 대동강 맥주와 칠보산 송이버섯, 옥류관 평양냉면 등 북한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와 남한의 한라산 소주를 섞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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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은 ‘엄근진’? 비어라이헨 만나면 생각 바뀔 걸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700만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AFP=연합뉴스]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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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뛰어난 가성비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 … 출시 72일 만에 3000만 캔 '불티'
━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에 이어 지난 4월에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도 출시 72일 만에 3000만 캔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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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엔 ‘소맥’보다 ‘얼소’… 말 많이 하면 덜 취해
━ 폭염 속 건강 음주법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덥다고 한두 잔 들이키다 보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지기 쉽다. 여름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