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檢 대장동 수사팀, '영화관 매점비리' 롯데 판례도 훑는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에 대해 ‘651억원+α’에 대한 배임 혐의를 적용한 검찰이 ‘국정농단’ 수사로 드러난 롯데그룹 배임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들여다보고
-
‘콘크리트’ 편의점 1위 왜 17년 만에 뒤집혔나
━ 2020년 생존경쟁 대비하는 편의점 업계 국내 편의점 업계 순위가 17년만에 뒤집혔다. 사진은 국내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앙포토] 매장 수 기준
-
신동빈, 1심 집행유예 불복해 항소…롯데家 모두 항소ㆍ2심 재대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한 법정에 선 롯데 일가 5명, 고함치고 외면하고 눈물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재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공판에 출석한 뒤 30분 만에 법정을 나서며 수행원을 지팡이로 내려치
-
‘37.5% 확률’ 신동빈 오늘 영장실질심사…롯데 ‘쓰쿠다 원톱’ 될까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
[현장에서] 딸들 먹고 살게 해주려다…롯데 ‘일감 몰아주기’의 비극
1일 신영자(74·사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검찰에 소환된다. 지난달 10일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롯데의 대표이사급 임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지만 총수 일가의 소환은 처음이다.신
-
[단독] 롯데시네마 매점 비자금 의혹 수사
검찰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의 맏딸 신영자(74) 롯데복지재단 이사장과 셋째 부인 서미경(57)씨 모녀가 롯데시네마의 매점 사업권을 확보·운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등 불법이
-
[다이제스트] kt 위즈, 야구 첫 수원구장 독립 운영 外
kt 위즈, 야구 첫 수원구장 독립 운영 프로야구 kt 위즈가 7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수원야구장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는 kt에 수원구장 및 부대시
-
[jtbc] 30년 만에 연 시골 중학교 동창회서 …
JTBC는 드라마 ‘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매주 수·목요일 ‘러브 어게인’을 방영한다. 러브 어게인은 시골 남녀공학 중학교 졸업생들이 30년 만에 여는 동창회에서 순수했던 학창시절
-
장애인 팔아 국고보조금 챙긴 전과 31범 장애인단체 회장님
한 장애인단체 대표인 50대 A씨는 2005년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복지사업을 하겠다”며 한 대형마트에서 나오는 폐지와 재활용품을 무상으로 공급받기 시작했다. A씨는 이
-
여기도 편의점이 … 도심은 포화
편의점 업계가 서울 지하철 역사, 한강변 상권을 놓고 한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장사가 잘 되는 곳인 데다 도심 편의점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활로를 찾는
-
최규선'빈털터리 사업'꾸리며 100억원은 웬 돈
최규선 미래도시환경 대표의 1백억원대 재산 형성과정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최규선 게이트'라는 큰 회오리로 번져가고 있다. 사업 실적이 거의 없는 회사들을 꾸려가던 그
-
서울시·구청 '자판기 장사' 여전
서울시와 일선 구청들이 신문 가판과 매점.자판기 사업권을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에게 우선 제공토록 한 조례를 무시하고 직영하거나 임대 형태로 운영, 지자체의 수익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