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름 사죄의 큰절
팀추월 에서 노선영을 왕따시켰다며 비난받은 김보름이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딴 뒤 사죄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이승훈 마침내 금 … 매스스타트 초대 챔프
-
전화 반납해 스타된 줄 모르는 ‘영미팀’, 숙소에서 mp3 들으며 보드게임
일본과의 준결승전을 이기고 환호하는 김은정·김영미·김경애·김선영(왼쪽부터). [강릉=연합뉴스] 지난 23일 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4강에서
-
‘배추 보이’ 쾌속 질주 … 설상 종목 58년 만에 스타 탄생
━ 스노보드 은메달 이상호 은메달을 획득한 이상호가 2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질주하고 있다.
-
이승훈 마침내 금 … 매스스타트 초대 챔프
이승훈이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빙속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다섯 번째 금메
-
컬링 열기, 봄까지 갈까요 … 그 전에 대중화 기반 갖춰야죠
━ ‘팀 킴’ 스승 김경두 원장이 말하는 ‘올림픽 이후’ 21일 한국과 덴마크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김경두 원장. 강릉=정영재 기자 “컬링이 이렇게
-
김태윤 남자 1000m 깜짝 동메달 … 한국 빙속 또 샛별 탄생
김태윤 “넘어지던 순간, 평창올림픽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김태윤(24·서울시청)이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8초22로
-
"영미야~" 개명 검색기로 본 평창 스포츠 스타와 이름
요즘 온 국민이 열광하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영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만들어낸 최고 유행어인데요. 같은 ‘영미’라도, 부르는 톤에 따라
-
‘골든데이’라더니 ‘불운 데이’…남자 500m만 은ㆍ동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한국의 심석희(오른쪽)와 최민정이 레이스 도중 엉켜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골든데이로
-
'군인 스포츠' 바이애슬론 지배하는 '프랑스 군인' 푸르카드
20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2x6km 여자 2x7.5km 남자 혼합 계주 경기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마지막 주자 푸르카드가
-
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
체중 23㎏ 줄이고 8년 전 기적에 도전하는 '모터범'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이승훈-이상화-모태범. "당신은 누구인가(Who are you)?" 2010년 2월 15일. 모태범(29·대한항공)은 자신의 스물두 번째 생일에 이런
-
99년생 '빙속 괴물' 탄생…김민석, 아시아 첫 男1500m 銅
13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민석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괴물’ 김민석
-
이승훈, 주종목 아닌 5000m서 5위 “가장 부담되는 종목 기록 좋아 행복”
이승훈. [연합뉴스] 한국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사진)도 역주 끝에 5위에 올랐다. 비록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기분 좋게 올림픽을 시작했다. 이승훈은 이날 6분14
-
크라머 빙속 5000m 3연패 달성, 이승훈은 5위로 선전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메달을 따낸 스벤 크라머. [강릉 AP=연합뉴스] 역시'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32·네덜란드)였다. 크라머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스피드스케이
-
‘밴쿠버 영광’ 다시 한 번…5조 이승훈, 잠시후 5000m 출격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이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남자 50
-
[평창Talk] 빙속 대표 박지우의 첫번째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 연합뉴스 8일 강릉 스피드 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20·한국체대) 선수를 만났습니다. 이날은 장거리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
[양성희의 직격 인터뷰] “남북선수단 전자음악풍의 아리랑과 함께 공동입장”
━ 오늘 개막, 평창 올림픽 송승환 개·폐막식 총감독 평창 겨울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를 배경으로 선 송승환 총감독. 대학도 휴직하고 2년 반 동안 올림픽
-
[서소문사진관]오늘은 문 대통령 생일, 역대 대통령 생일 어땠을까?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사진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청와대는 케이크 커팅 등 대통령 생일과 관련해
-
김보름 ‘둥근달 질주’ 다카기 자매 협공 뚫는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⑥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5·강원도청)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금보름’을 꿈꾼다. 꿈을 이루기 위해 경계해야 할 상대가 있다
-
뒤로 두 번 돌며 1260도 비틀기 ‘퍼펙트 화이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스노
-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생애 두 번째 100점 만점...월드컵 우승
스노보드 미국 국가대표 숀 화이트. [중앙포토]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2·미국)가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며 평창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숀 화이트는 14일 미국
-
올림픽 앞두고 예열 마친 빙속 기대주 김보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13/219657e2-bf8b-4339-b10
-
고다이라 1000m 세계신기록, 일본 잔치 된 빙속 월드컵
고다이라 나오. [AP=연합뉴스] 일본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상승세가 무섭다. 여자 500m의 에이스 고다이라 나오(31·사진)를 필두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내년
-
더 높이 날고 ‘성벽’ 깨고 융합, 올림픽이 젊어진다
━ 올림픽 경제학 ① 신규 종목 평창 겨울올림픽 신규 채택 종목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4개 신규종목이 첫 선을 보인다.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와 컬링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