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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북송'…왜 美부통령 관저에 '불법이민자' 보냈나 [박현영의 워싱턴살롱]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이브로 기록된 지난 24일(현지시간) 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인 미국 해군성 천문대 앞에 중남미 불법 이민자 110~130여명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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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0km 가려 제트기 탔다…“친환경” 외친 탄소악당 위선 유료 전용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이게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로 이어진다는 건 문과생들도 외우고 다닌다. 이를 막기 위해 나온 국제협약이 교토의정서, 파리기후협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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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는 계속 몰려온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 팬데믹의 미래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는데도 연일 하루 확진자가 7000명 안팎이고 중증 감염자용 병상이 가득 찼다. 겁을 먹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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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바이러스’ 작명한 포틴저 “중국 실험실 캐라” 스파이 압박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명령에 중국이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로 맞불을 놓을 조짐이다(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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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시아 담당할 백악관 보좌관, 기자·해병대 출신 43세 포팅어
매트 포팅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정권에서 한반도 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에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와 해병대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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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휴양·반납 … 세계 정상들의 휴가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속속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화려한 휴양부터 재난 현장 방문 등 휴가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휴가를 위해 휴양지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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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2세 잡지 '조지' 폐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존 F 케네디 2세가 창간한 정치잡지 '조지' 가 3월 케네디 추모 특집을 마지막호로 폐간한다. 조지를 발간하는 프랑스 출판그룹 아셰트 피리파쉬 (HFM)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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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해안 3년새 4대 추락
이집트항공 소속 보잉 767기가 추락한 미 동부의 대서양 연안해역은 이번 사고를 포함, 지난 3년여동안 모두 4건의 항공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는 모두 6백76명. 연평균 2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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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간·수단 미사일 폭격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20일 오전 (현지시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의 테러기지 여섯 곳과 수단의 화학무기 관련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이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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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가 여전히“클린턴 훌륭한 대통령”
공화당과 언론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5백9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CBS와 뉴욕타임스지 공동 여론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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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유전자 감식” FBI서 샘플 분석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의 요청에 따라 유전자 (DNA) 추출을 위한 샘플을 이미 스타검사측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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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군,아이티 침공 임박-백악관 대변인
[마사스 빈야드(美매사추세츠州)로이터.AFP=聯合]美國은 6일 언제라도 아이티 군부를 축출하기 위해 또는 그들이 자진해서물러날 경우 미군을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환으로 아이티에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