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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별산대 대 봉산탈춤 대결
KBS-TV의 11일 저녁 7시 20분『정다운 맞수』는 양주 별산대 놀이와 봉산탈춤의 대결이다. 양주 별산대놀이의 기능보유자 유경성씨와 박교응씨, 봉산탈춤의 기능보유자 김선봉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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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옥윤·박춘석씨 편
○…KBS-TV의 4일 밤7시20분『정다운 맞수』는 작곡가 길옥윤과 박춘석씨 편이다. 이 시간에는 길씨가 길러낸 혜은이 세샘「트리오」, 박씨가 길러낸 이미자 조미미 문주란이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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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 강현숙·정미나 출연
○…KBS-TV의 27일 하오 7시 20분『정다운 맞수』는 국가대표 농구선수 강현숙 대 정미나편이다. 이들의 신부수업「게임」과 강 양의「팬」인 서수남과 정양의「팬」하청일이 출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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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응원단장의 대결
KBS-TV의 30일 저녁7시20분『정다운 맞수』시간에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응원단장 김대근 군과 진영돈 군이 출연, 정다운 대결을 벌인다. 원로선배로서 연희전문 응원단장이었던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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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승1무로 리드
원색이 물결치고 젊은 지성의 함성으로「그라운드」는 열기로 가득 찼다.「미더운 동지며 영원한 맞수」인 사학의 쌍벽 고려대와 연세대가 8일「스포츠」의 대결로「힘」과 기를 겨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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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라이벌」…고-연 전 개막
성동 원두에 원색의 물결과 함께 젊음의 함성이 메아리쳤다. 영원한 맞수로 사학의 쌍벽인 연세대와 고려대가「스포츠」로 대결하는 76년도 고-연 정기전이 화려한 응원전과 함께 8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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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호 결승「골」1대0
제9회 대통령배쟁탈전 전국고교축구대회 이틀째인 11일 서울의 전통적인 맞수 동북고와 한양공고가 1회전에서 격돌, 불꽃 튀는 접전 끝에 동북고가 후반24분 FW박광호의「슛」으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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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알리-프레이저 결전
「프로·복싱」세계「헤비」급 「챔피언」인 「무하마드·알리」(33)가 전「챔피언」「조·프레이저」(31)의 도전을 받는 세기의 「타이틀·매치」가 1일 상오11시45분 「필리핀」「케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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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구 최악의 해
「테헤란」대회에서 남-북 대결을 하겠다던 한국축구는 그 대결을 피한 채 만신창이의 연패를 당했고 한-일 정기전에서도 4-1로 참패, 국민들의 큰 실망을 샀다. 한국축구는 64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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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다짐…연·고전 개막
74년도 연·고대 정기전이 27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막을 올려 성동원두에 젊음의 불길이 치솟아 올랐다. 「영원한 맞수」의 대결장인 서울운동장일원은 이른 아침부터 온통 축제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