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적! 북적! 와글~ 와글~ 경기도 전통시장!!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냄새가 배여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있다.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은 물론 여기저기 푸짐한 먹거리의 유혹은 시장을 찾는 큰 즐거움이다.최근에는 고객중
-
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관련기사 만찬 준비한 학생들 위해 떡볶이 만들어줬더니 냄비까지 박박 긁던데요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
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 앞 구찌 뮤제오(박물관). 어깨가 드러난 청록색 원피스를
-
[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
강남 재래시장 소문난 맛집 6곳
유행에 가장 예민하다는 백화점 바이어들이 요즘 눈여겨보는 곳이 있다. 바로 시장 맛집이다. 실제 지난해부터 주요 고급 백화점들이 앞다퉈 시장 명물 맛집을 팝업 스토어(일정 기간만
-
색다른 여름김치 맛있게 즐기기
여름철 입맛 돋우는 데 제철채소의 맛을 살린 여름김치가 제격이다.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씨가 가지·토마토 등으로 만든 이색 여름김치를 선보였다. 김장김치는 적당히 숙성시켜서 새콤한
-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대회 결선 현장
지난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라퀴진에서 열린 제2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대회 현장.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요리 경연을 펼치고 있다. ‘쓱싹쓱싹, 보글보글’. 도마
-
더운 여름 입맛 살려주는 비빔면 요리
비빔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캠핑장·휴가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빔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새콤한 양념과 촉촉한 면발로 입맛을 돋우는 비빔면은 여름철 더위를 쫓는데 빼놓을 수
-
서대문의 맛있는 매운갈비 열풍을 몰고 온 ‘찜찜찜’
입에 찰싹 달라붙는 맛으로 서대문맛집, 종로맛집으로 입 소문 자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밥상이라 함은 자고로 푸짐하고 따뜻한 한끼 식사가 제 격이다. 왠지 모르게 입맛이 없거나
-
화학조미료·기름 뺀 유기농 식자재로 생생한 맛 드립니다
카페 아미가의 ‘힐빙’ 푸드(왼쪽)와 테이블 34의 채식 메뉴 세팅 모습. [사진 임피리얼 팰리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 위주의 식단만을 추구하는 엄격한 채식
-
내년 영국에서 김치 바람 예고
“패션만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음식도 트렌드에 민감하다. 환상적인 한국식 발효 배추는 어떤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2013년의 쇼킹한 유행 예감
-
고기 맛 저리가라, 감칠맛 나는 채식
채식 바람이 거세다. 유행이라 할 만하다. 채식은 ‘웰빙’(wellbeing)과 ‘힐링’(healing) 등 최근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도 썩 잘 어울리는 개념이다.‘심신의 건강
-
비타민 많지, 변비 없애지, 인삼 성분까지… 대단한 열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군내)부터 난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열무는 ‘어린 무’를 말한
-
비타민 많지, 변비 없애지, 인삼 성분까지… 대단한 열무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군내)부터 난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열무는 ‘어린 무’를 말한다. 열무란 명칭도 ‘어린 무’에서 유래
-
맞벌이 부부가 퇴근 후 함께 하는 ‘30분 요리’
‘음식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또 결혼 10년차, 20년 차 된 부부도 서로의 식성을 100% 알기란 힘들다. 함께 요리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더 많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지금 딸기 맛·향 최고 ‘2월의 농산물’로 뽑혔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원예농산물’로 딸기를 꼽았다. 딸기를 봄 과일로 여겨온 사람들에겐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농식품부는 겨울딸기는 달고 신맛이 적어 맛이
-
느림의 味學,한국 발효음식에 반하다
1 마드리드 퓨전 행사장에서 열린 한식 시연회.2 스페인 최고의 요리사 조안 로카(왼쪽)와 동생 조르디 로카. 한국 다녀간 요리사들, 한식 전도사로이번 행사에서는 이병우 롯데호텔
-
김치맛 비밀은 유산균, 무 없으면 ‘무산균’
김장 김치 한 포기에는 무채와 마늘·고춧가루·젓갈 등 다양한 양념이 들어간다. 알맞게 익은 김치의 깔끔한 맛은 ‘김장 과학’의 결정체다. 김치 맛은 김장 담그는 이의 손맛에 달려
-
요리 고수 3인이 말하는 ‘100% 원물 맛내기’
건강한 식탁을 차리려는 주부들에게 조미료는 늘 고민의 대상이다. 조미료를 넣자니 건강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고 직접 육수를 만들자니 번거롭다. 이런 고민을 하는 주부들을 위해 최
-
‘우리 집 스타’를 위한 도시락 만들기
스타가 TV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운 ‘가족’은 바로 나의 스타이다.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남편, 가족의 건강부터 생각하는 엄마, 공부
-
[food&] 한식 코스, 트렌드도 좋지만 조화와 균형이 먼저죠
한식은 본래 한상 차림이 기본이다. 그러나 요즘 서울 시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한식 코스요리를 유행처럼 내놓고 있다. 광주요 그룹 조희경(31) 이사는 “프랑스의 ‘프렌치 클래
-
[food&] 유행의 거리 강남에 엄마손 밥집이 뜨는 이유
서울 청담동, 반포동 서래마을,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다. 놀고 먹는 것 모두 첨단 유행이 점령한 이 동네에 최근 소박하고 정갈한 밥집이 속
-
[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23] 생활에 얽힌 얘기들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는 광화문을 본따서 1938년에 교회 건물을 새로 지었다. 1년후 교인들이 교회 앞에서 기념촬영했다. 교회 건물은 구조적 문제와 터마이트에 의한 손상으로 200
-
[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봄나물의 왕 냉이 … 눈·간·원기회복에 좋아
산야에 지천인 봄나물은 보릿고개를 맞은 우리 선조들에게 그나마 큰 위안이었다.봄나물의 대표 격인 냉이는 겨우내 움츠려 있던 우리 몸을 깨어나게 한다.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