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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교 성지에서 찬송가··최바울 종말론 정체
#풍경1 개신교계는 최바울 선교사가 창시한 선교 단체인 인터콥이 ‘기독교 시온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BTJ열방센터의 ‘BTJ’도 ‘백 투 더 예루살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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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없다면 인생·죽음 답변도 없어…이승 초월해야 구원”
━ 부활절 앞두고 만난 정양모 신부 정양모 신부가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활절(12일)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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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이만희는 큰 교회 돈·세습 문제 얘기하며 현혹했다”
━ 신천지에 빠졌던 청년을 만나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신천지 교육 수료식. 각 지역 선교센터에서 6~7개월 동안 교리 학습 등을 마친 이들이 수료식에 참석한다.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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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과천 장막성전, 18세 교주 유재열, 그리고 이만희 신천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백마’를 자처한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마지막 때’가 되면 재림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하늘에서 내려와 자신의 육신과 결합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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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악마라 해서 … " 맥도날드 살인범은 사이비 교도
지난달 28일 밤 중국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장리둥(張立冬) 등 6명이 한 여인을 집단구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7세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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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새 씨앗
뿌리 없는 열매는 없습니다. 올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를 말춤의 바다로 만들고,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고, 1000만 관객 돌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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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따로 없는 평신도 교회 … 봉사생활이 기본”
외국계 투자사 이사로 일하던 최윤환 장로는 종신지도자가 되면서 봉사에 전념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다. 대신 최저생활비 수준의 ‘리빙 얼라우언스’를 받는다. [구희언 인턴기자]예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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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주라
내가 서있는 이곳은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박물관 사해사본관이 아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장에서는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이라는 매우 훌륭한 전시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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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주라
내가 서있는 이곳은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박물관 사해사본관이 아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장에서는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이라는 매우 훌륭한 전시가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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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위에 오른 「세모왕국」/이은윤(중앙칼럼)
신자들로부터 「재림 예수」라는 추앙을 받던 유병언 세모사장이 30일 상습사기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성경을 꿰뚫어 외며 정확히 인용하는 능력을 발휘,「지혜로운 자」로 군림해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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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화 주도 세모 자금원/「통용파」어떤 종교 조직인가
◎세모 유사장 「재림예수」로 숭배/공동소유 주장 사채모집 독려/오대양교주도 신도… 구원파선 제명 오대양사건과 관련,사채행방열쇠를 쥔채 잠적한 송재화씨(45·여)가 주도한 「통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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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감춘 송재화씨/오대양세모 연결고리/의문점많은 송재화씨 행적
◎76년 구원파 입교 유병언사장과 교분/말세론펴며 82년부터 사채동원 맡아/빚독촉에 구원파와 불화로 곳곳피신 오대양사건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재화씨(45·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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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주부" 산속 야영기도|순창 회문산서 신흥종교 몰입 텐트생활
【순창=모보일 기자】집단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던 광주시내 주부 34명은 다른 남녀4O명과 함께 전북 순창군 귀림면 안정리 회문산 (해발 8백40m)중턱 2백m지점 계곡에서 신흥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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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사건 계기로 본 사이비종교|"말세오면 돈은 휴지"…헌금 강요
온사회를 경악과 전율로 몰아넣은 「늦여름의 괴기담」오대양사건 배후에는 정상인의 상식과 감성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유사신앙의 광기가 도사리고 있었다. 78년 남미 가이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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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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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은 위험하다"-미 외교위기설에 대한 제임즈·레스튼의 제언
다음은 인지, 중동 및 「유럽」에서 미국이 당면하고있는 미국외교의 위기설에 대해 그것이 과장된 것이며 세계는 이러한 단편적인 실패로 위기에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뉴요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