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1)수산학의 비조 손암 정야전

    정야전(약전)은 유명한 실학자 이익의 학풍을 이어받은 남인시파의 선비이다. 그는 학문을 좋아하던 정조의 사랑을 받고 벼슬을 살다가 정조가 죽은 후 천주교도로 몰려 멀리 전라도의

    중앙일보

    1966.07.30 00:00

  • 평택엔 유사 뇌염 4세 어린이 사망

    【평택】송탄읍 칠원리 양영재씨의 맏딸 평자 (4)양은 유사 뇌염으로 앓던 중 l8일 하오 수원 도립 병원에서 숨졌다. 평자 양은 지난 16일부터 심한 열에 설사를 하며 앓아왔었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어린이 다친 허술한 담

    3일 상오8시40분쯤 서울성북구송천동30 김선수(31·이발업)씨의 맏딸 경하(5)2녀 경미(4)양 등이 동네아이 다섯명과 함께 집앞 이기순(50)씨집 「시멘트블록」담(높이2「미터」

    중앙일보

    1966.07.04 00:00

  • 「트럭」에 소녀력사

    3일하오 6시쯤 서울성북구장위동36 개천길에서 김조영(34·신당동346)씨의 맏딸 금란(5)양이 경기영295호「트럭」(운전사 이두홍·29)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김양은

    중앙일보

    1966.07.04 00:00

  • 대학원과 결혼과 취업…|인생 기로에 「린다」양

    「린다· 버드· 존슨」양이 6월4일 정든 「텍사스」대학교를 졸업하게 되자 다시금 심심찮은 화제를 던져주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맏딸이며 빼어난 미모, 그리고 역사와 고고학 등의 전

    중앙일보

    1966.06.07 00:00

  • "10년 후 돌아온다"

    지난 1일 상오 9시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4가 278의 95 김경희(36)씨의 맏딸 정옥(10·돈암국민교 4년)양이 동생 수연(6)양에게 『10년 후 돌아오겠다』라는 쪽지를 전하

    중앙일보

    1966.05.03 00:00

  • 장지는 금곡능에

    ○…장례식절차 등에 대해서는 윤비의 처족과 전주이씨 종약원, 문화재관리국 직원들이 협의중인데 금곡능으로 장지만 결정됐을 뿐, 장례식 명칭과 절차 등에는 아직도 합의를 못 보았는데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결혼 청첩장-임천순

    애타게 기다리는 편지는 주소를 잊었는지 어제도 오늘도 소식이 없지만 결혼 청첩장만은 꼬박꼬박 날아든다. 이 사람들이 산모퉁이 이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약 광고는 전화 부를 보고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눈의 날]기연|위암으로 숨진 소녀의 유언따라|30년만에 광명찾은 최씨

    죽음을 눈앞에 둔 한소녀의 갸륵한 유언으로 30년동안 앞을 못보던 한농부가 [눈의 날]인 1일 빛을 찾았다. 이 아름답고 애닯은 얘기의 주인공은 지난 10윌l6일 서울대학부속병원

    중앙일보

    196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