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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이 남긴 책
『임꺽정』, 전 5권, 자음과모음고우영표 ‘도둑 3부작(‘임꺽정’ ‘수호지’ ‘일지매’)’ 중 첫 작품으로 1972년 최초의 일간신문 연재 극화. 벽초 홍명희의 소설과 달리 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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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79. 고백
▶ 오사카 선술집에서 김영희 대기자(左)와 만나 집필을 약속할 때의 필자(왼쪽에서 두번째). 혼났다. 내일이면 나도 해방된다는 희망에 부푼 이 시간. 이런 시간이 나에게도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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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방송극작가 한운사씨|삶의 의미 캐보는「대작」준비
원로 방송극작가 한운사씨(71·방송작가협회 고문·한일친선협회 부회장)는 비슷한 세대로 평소 가까이 지내는 강원룡목사·최창봉MBC사장 등과 최근 저녁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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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인클럽 회장 만화가 고우영씨
만화가 고우영씨(52)가 최근 사회 저명인사들의 모임인 한국여행인 클럽 회장에 선임됐다. 엄정행(성악가)·강계순(시인)·구자홍(금성사부사장)·이청자씨(무용가) 등「내로라」하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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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만유기』를 출간
◇한운사씨(극작가)가 최근 자신의 골프에 얽힌 얘기들을 모은『한운사골프만유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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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과 재치의 폭소전시장|세개의「코믹」D·J「프로」
(월∼토오후7시40분∼8시)거짓말 같은 각 나라의 기속·기습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뒷골목 화제와「토픽」들을 후라이보이 곽규석과「동양라디오」의 전속 성우 송도순의 재치있는 대화로 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