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 앓고 있는 메니에르 병, 한지민 유지태도 괴롭혔다
[사진 SNS 캡처] 배우 박원숙이 앓고 있다고 공개한 ‘메니에르 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이 보건소를 찾아
-
혈압약 바꿔 기침 뚝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강일구 48세 남성이 석 달 넘게 지속된 기침으로 고생을 해 왔다.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이나 기침약을 먹어도 별로 좋아지지 않아 고
-
음의 계절, 에너지 소모 피하고 몸 따뜻하게 신장 튼튼하게 해야
━ [新동의보감] 겨울철 건강 관리 추운 겨울이다. 한사(寒邪)가 침입해 몸이 차가워지면 감기, 관절통, 사지 냉증을 조심해야 한다. [중앙포토]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계
-
[건강한 가족] 몸속에 숨은 결핵균, 면역력 떨어지자 기침 타고 옮겨
한국인 셋 중 하나는 잠복결핵 최근 산후조리원, 병원 신생아실, 유치원, 문화센터에서 결핵에 집단감염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원인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속에 잠들어 있던 결
-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윤혜연 기자] 질환 생긴 호흡기·피부·생식기 다른 세균·바이러스 침투에 취약 감기→폐렴, 무좀→패혈증 위험 최근 건강한 50대 여성이 개에게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
[건강한 가족] 작은 상처 얕잡아 보다간 순식간에 큰 병 키웁니다
세균·바이러스의 공습 '2차 감염' 2차 감염이란 상처가 생기고 일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난 부위에 다른 미생물(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이 다시 감염을 일으키는 것. 1차 상처
-
COPD 환자 느는데 관리는 역부족…조기 진단해 중증 악화 막아야
[김선영 기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인한 국내 사회경제적 부담 비용이 연간 1조42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D는 담배 연기, 공해 등 유해가스 때문에 폐
-
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①심장 질환
추석에 부모님을 만나면 가장 걱정되는 게 건강입니다. 부쩍 주름살이 늘어난 것 같고 허리는 더 굽은 것 같죠. 말수가 줄고 손자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딱딱한 음식을 잘 씹
-
[건강한 가족] 평생 고통 COPD 환자의 삶, 끈질긴 ‘교육 치료’로 개선
━ 명의 탐방│건국대병원 유광하 천식·COPD센터장 병만 고치면 ‘소의(小醫)’, 사람을 고치면 ‘중의(中醫)’, 사회를 고치면 ‘대의(大醫)’라고 했다. 증상보단 환자를 보고
-
[건강한 당신] 말 못할 고민 남성 요실금 … 방치하면 우울증 위험
김모(75·경기도 화성시)씨는 9년 전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려워 잘 참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다. 김씨는 나이가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방치했는데 증상이 서서히 심해졌다. 2년
-
[건강한 가족] 목 간질간질 헛기침 후비루, 숨 쌕쌕 마른기침 천식 ‘경고음’
기침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일교차가 커지고 주변의 기침 소리가 잦아지는 계절이다. 기침은 가벼운 감기부터 폐암·결핵까지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환절기 기침 소리
-
[건강한 당신] 요즘 속도 안 좋고 기운도 없는데, 혹시 냉방병?
직장인 백모(29·여)씨는 평소보다 하루 두 차례는 더 많이 화장실에 가고 있다. 배가 아프고 설사기가 느껴져서다. 식단이 달라진 것도 아니다. 백씨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데다 증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21 애나 백신 접종한다고요? 늙을수록 백신 더 필요해요
[권선미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예방접종은 어린 영유아나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인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
[약 내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복용량·기간 처방대로 지켜야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치료제는 내성 걱정 덜해... 항생제는 복용 중단하면 증상 나빠져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병·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려면 치료제를 매일 복용해야 한다
-
[건강한 당신] 아픈 데는 없는데 축 처지고 입맛도 없다면 … 폐렴 검사 해보세요
[일러스트=심수휘] 조해성(79·서울 관악구)씨는 지난달 초부터 심한 기침과 피로감에 시달렸다. 단순 감기로 여겨 약을 먹고 동네 의원에서 수액을 맞아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
-
흡연은 당뇨병·심장병·COPD를 어떻게 악화시키나
[김진구 기자] 흡연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다. 이미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금연은 필수다. 특히 당뇨병,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다면 흡연으로 인해 질환이
-
내일 '금연의 날'…안 끊으면 평생 질환 안고 살 수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리면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중앙포토] 담배를 오래 피우면 질병이 따라온다. 폐암이 대표적이고 심혈관질환·뇌졸중 위험
-
"절인 음식, 뜨거운 음료 즐기면 식도에도 암 생길 수 있어요"
[배지영 기자] 식도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조기에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식도는 대장이나 위나 달리 장막에 싸여 있지 않아 임파선이나 인접한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⑧잘 못 삼키면 노인 건강도 그림의 떡입니다
[류장훈 기자] 노인의 경우 영양섭취가 특히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근육량이 건강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사
-
[건강한 가족] 상처 나면 소독약 꼭 바른다(X) 코피 나면 콧방울 꽉 누른다(O)
생활 속 응급치료 이렇게응급 상황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가정과 학교·직장에서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럽게 응급환자가 생긴다. 등산·꽃놀이·소풍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
[건강한 당신] 무릎 굽힐 때 '뚝', 배 안 고픈데 '꼬르륵' 관절염·암 징조일 수도
엔진이 고장나면 잡음이 심해진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없을 땐 오장육부가 부지런히 움직여도 별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반면, 어딘가가 고장나면 작은 움직임에도 크고 작은
-
급증하는 '현대병' 위식도역류질환, 보험 적용되는 수술로 완치 가능
[박정렬 기자] 위식도 역류질환은 성인 10명 중 1~2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속 쓰림은 물론 잦은 기침, 쉰 목소리, 심한 입 냄새처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증상
-
[라이프] 노인 폐렴은 기침·발열 없어 … 자칫 ‘골든 타임’ 놓친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톱3’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이다. 2·3위의 순위가 뒤바뀐 것을 제외하곤 ‘톱3’는 1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4위는 무엇일까.
-
[설 선물 특집] 폐 건강에 좋은 국내산 천연 재료 100시간 이상, 100% 수작업으로 달
김씨영동고의 원료는 모두 국내산 천연재료이며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산삼배양근과 홍도라지, 겨우살이 등을 100시간 이상 달여 만든다. [사진 영동한의원]김남선 영동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