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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쇼크 나몰라라, 홍대앞 헌팅포차엔 수십 명 대기줄
지난 9일 오후 11시 홍대 인근의 한 헌팅포차 앞에 30여 명이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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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헌팅 포차는 이태원 쇼크 비웃었다 "걸릴 사람은 걸려요"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림마당로가 '불토'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가득찼다. 이우림 기자.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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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신고센터 석달간 11건 신고
지난 3월30일 오전8시. 노점상 단속을 담당하는 서울 마포구청 건설관리과에 40대 주민이 황급히 들어와 딸기 한박스를 놓고 사라졌다. 전날 노점상 단속을 했던 공무원 李모(7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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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이 동료돈 1억원 사취
카피트 수출공장을 차려 실패한 구청직원이 동료직원 33명으로부터 1억원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4일 서울 마포구청 수도관리과 직원과 검침원 등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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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구·직제 일부 개편
서울시는 28일 기구와 직제를 일부 개편, 각구 수도사업소를 폐지, 구청이 그 기능을 맡고 부청장제를 없애는 대신 구청에 시민생활국과 건설관리국을 신설키로 했다. 국무회의의결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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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구청장급 16명 전보발령
서울시는 26일 녹지국·경경국 등이 신설되는 등 직제개편에 따라 국장·구청장급 16명을전보발령하고 서기관급 7명을 부이사관급으로 승진발령했다. ▲기획관리관 김성배(재무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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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