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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인플레? 긴축? 5% 배당으로 극복해볼까
4.8%.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인플레이션 충격은 이미 현실이고 ‘스태그플레이션(경기불황+물가상승)’ 운운하는 불길한 전망도 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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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 메아리 없는 시민 불만이 포퓰리즘에는 기회였다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의 정치학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재명 경기지사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기사 댓글 중 눈에 띄는 게 있었다. “국민연금에 손해를 끼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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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향기 그윽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에 가고파라
by 김여진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항 제1부두에서 ‘2015 제15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다를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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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적자 보전분 131억 달라" "가져가는 돈 너무 많다 … 재조정을"
경남도와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마창대교 운영사인 마창대교㈜가 국제소송을 벌이고 있다. 마창대교는 마산만을 가로질러 창원시 가포동과 귀산동을 잇는 1.7㎞ 교량이다. 이 교량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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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대교 운영권 강제 환수키로
경상남도가 민자사업자의 마창대교(사진) 통행료 징수권을 강제로 환수하기로 했다. 매년 물어주는 거액의 ‘최소운영수익(MRG·Minimum Revenue Guarantee) 보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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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돈 쏟아부어 차선도 못 그을 지경 … '과시 노이로제' 후보 걸러내자
일 벌이고 정부에 손 벌리는 관행 끊자 지난 1일 오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과 석탄부두 사이의 연안부두로 115번길. 갑자기 경적이 울렸다. 마주 오는 트럭이 보이자 혹시 충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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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MRG 못 메꿔 줘" 예산 전액 삭감
경남도의회와 김해시가 민간자본으로 추진했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최소운영수입(MRG·Minimum Revenue Guarantee) 보전용 예산을 삭감했다. 지금의 M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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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5월 12일
*** 새도로 경남 마산시 우산동과 창원시 귀곡동을 잇는 마창대교가 내주중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거쳐 빠르면 오는 11월께 착공될 전망이다. 마창대교측은 이후 기본설계를 거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