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단독] 두산,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
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 / 사진
-
文 "조국 후임 서두르지 않을것…법무장관 외 개각 예정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경내 녹지원으로 출입기자단을 초청했다.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지난해 10월 북악산 산행 이후 1년 만이다. 취임 후 기자
-
공수처 끝장토론 한다더니, 계엄문건 성토로 끝난 여당 의총
여권이 주장하는 검찰개혁 법안의 본회의 상정 가능일(29일)을 나흘 앞둔 25일 오후 국회 본청 246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열린 이곳에서는 당초 민주당이 ‘1호 처리 법안
-
펜스 美부통령 “미·중은 북한 완전한 비핵화 협력 계속”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슨 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의 미·중 관계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AFP]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
류현진, 선수들이 주는 '최고 투수상'과 '재기상' 놓쳤다
메이저리그(MLB) 진출 7년만에 최고의 시즌을 보낸 류현진(32·LA 다저스)은 오프시즌을 어떻게 보낼까. 자신의 힘으로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2.32) 타이틀을 차지한
-
이수혁 주미대사 부임…내일 취임식 후 첫 외부 일정
이수혁 주미대사가 1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환송오찬에 참석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 15일 이대사를 정식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
-
트럼프 “거칠어져야” 한마디에…공화당, 탄핵조사 청문회장 난입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청문회의 비공개 진행에 항의하며 워싱턴 DC 의회의사당의 청문회장 입구를 막고 있다. [AP=연
-
문 정부에 등 돌리는 지지층…전교조 “정시확대 방침 참담”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취소하라!” “직권 취소 거부하는 문재인 정권 규탄한다!” 2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주최한 ‘법외노조
-
“약속 지킨 게 뭐냐“ 법외노조 유지, 정시 확대에 화난 전교조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전국 교사 결의대회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
워싱턴도 ‘동물국회’…공화당, 탄핵조사 청문회장 4시간 난입
로라 쿠퍼 미 국무부 러시아ㆍ우크라이나ㆍ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가 23일 공화당 하원의 실력 저지에 막혀 청문회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AP=연합]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
[최준호의 사이언스&] “달은 식민지 아닌 인류의 공간” 우주시대 맞이하는 지구촌
미국 민간우주회사 블루오리진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70회 국제우주대회(IAC)에서 록히드마틴ㆍ노스롭그루먼 등
-
“정경심 구속” “기각”…보수·진보단체, 서초동서 맞불 집회
사법적폐청산범시민연대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구속영장 기각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
中, ‘연일 중국 비난’ 폼페이오에 강한 불만…“악의적 날조 행위”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연일 중국 비판에 나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23일
-
박나래 “5공 때면 끌려갈 ‘농염’ 개그…시대 잘 타고나 가능”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사진 넷플릭스] “은퇴하지 않고 계속 방송할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에요.” 23일 서울 삼청동에서
-
정경심 구속심사 날, 대검찰청 메운 경찰 버스
23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 경찰 버스가 주차돼 있다. 이날 오후 대검 인근에선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 또는 기각을 주장하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각각 열릴
-
서울시 청년수당 7000명서 3만명으로 늘린다
박원순 서울시장(마이크)이 23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들과 청년수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서울시]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는데 아픈 아버지를 보
-
[최준호의 사이언스&]현실로 다가오는 '문 빌리지'…법·제도도 정비해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국 트럼프 정부가 주도하는 우주 시대를 강조하고 있다. [AP=연합] ━ 미국서 열린 '우
-
폼페이오 “김정은 핵포기 납득, 실패한 전략에 기댈 수 없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려면 과거의 실패한 전략들에 기댈 수 없다고 밝혔다.
-
부산서 첫 LPGA 대회, 선수도 갤러리도 설렌다
선수들이 대회 스폰서 업체인 BMW 모형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 최혜진과 대니얼 강, 허미정은 부산에 연고가
-
"트럼프, 첫 국방부 브리핑서 '한국·일본·독일 돈 먹는 괴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1일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의 연설문 작성자가 쓴 책을 발췌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을 돈 먹는 괴물로 폄하했다고 보도했다. [
-
文 시정연설에 귀막은 송언석…나경원 "좌절감만 안겨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께 좌절감을 안겨준 연설이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
-
공화당 눈치보는 트럼프…G7 취소, 시리아 철군도 결정 번복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자신이 내린 결정을 번복했다. 야
-
트럼프 "북한 관련 매우 흥미로운 정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서로 좋아하고 존경하고 잘 지낸다"며 "북한도 아마 언젠가는"이라고 지난 5
-
‘조국 감사’가 남긴 법사위 국감 세 장면, X신·수사방해·장관無
21일 끝난 올 국정감사가 ‘조국 감사’로 예고됐을 때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대치의 최전선이었다. 소속 위원이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이철희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