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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가문 20조 움직이는 남자 “수퍼리치 투자엔 ‘바벨’ 있다” 유료 전용
지난해 저명한 경제학자나 투자 전문가들의 예상은 꽤 빗나갔다. 이들은 미국 경기 침체를 예고했다가 예상 밖 호황에 반성문을 써야 했다. 그런데 올해야말로 지구촌 곳곳의 선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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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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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국민은행, 캄보디아 프라삭 잔여 지분 인수…100% 자회사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소액금융회사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프라삭의 지분 7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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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코로나 속 반전 성적표…동남아 영토 더 넓혔다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이 동남아 등지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지분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전국에 434개 영업망이 있다. [사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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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법인 실적 31% 쑥…불붙는 4대 은행 동남아 영토 경쟁
KB국민은행이 지난해 지분(67%) 인수로 경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의 부코핀은행. 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자산기준 14위 중대형 은행으로 전국에 434개의 영업망이 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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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과 카르다노, 이더리움 능가할 수 있을까?
[셔터스톡] 현재 이더리움은 2,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가진 스마트계약 플랫폼의 제왕이다. 카르다노(Cardano)와 폴카닷(Polkadot)은 각각 260억 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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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민은행, 캄보디아 소액대출기관 인수
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캄보디아 최대의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지분 취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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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뒤흔드는 개미 한 마리
알리바바 자회사로 핀테크 핵심 기업... 금융·O2O 등으로 영역 넓히면 기업가치 급증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모체로 마이크로파이낸스회사를 설립했으며, 나중에 앤트 파이낸셜로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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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농촌 사랑에 풍부한 금융업 경험…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낸다
김용환 농협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양평루 중국 공소그룹 총경리(오른쪽)가 올 1월 중국 베이징에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사진 농협금융그룹]김용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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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대 135개 글로벌 네트워크 … 해외 비중 40%까지 늘릴 것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앞줄 왼쪽 둘째)과 히토시 츠네카게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 회장(앞줄 왼쪽 셋째)이 지난해 12월 일본 동경 소재 미쓰이스미토모신탁 지주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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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같은 소액신용대출 돕는 국제투자기구 설립 검토해야
우리나라의 미소금융과 같은 서민을 위한 소액신용대출(마이크로파이낸스)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투자기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5일 ‘국제 금융위기와 마이크로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