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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에어컨도 울고 갔다 얼음골
▶ 경남 밀양의 얼음골 근처인 호박소 계곡. ‘자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이윤미(20).신순화(20)씨 모습에서 더위는 찾아볼 수 없다. 올 여름은 더위가 유난하다. 입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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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마이산 능소화'
김완하(1958~) '마이산 능소화' 부분 주말에 아내와 열살, 여섯살 두 아들과 마이산에 갔다 계단을 오르자 금실 좋은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두 바위 웅장하게 솟아 그 언어 온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