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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공연장 아닌 저잣거리로 나선 마이미스트 유진규
권혁재의 사람사진/ 마이미스트 유진규 지난 9월, 마이미스트(Mimist) 유진규씨로부터 보도자료를 받았다. 춘천에서 ‘요선시장 코로나땡 동그랑땡’ 공연한다는 자료였다. 공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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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면 죽는다 … 몸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트라우마를 씻어낸다’는 의미에서 옛 목욕탕에서 공연을 올리는 유진규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지난 겨울 촛불집회에 모인 사람들에게서 공포를 읽었어요. 웃으면서 촛불을 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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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재즈 고수, 어린이 눈높이 공연
국악·오페라·재즈·마임의 고수(高手)들이 어린이 관객을 위해 나섰다. 명창 안숙선(58),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정은숙(61),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46), 마이미스트 유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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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푸른 연극제, 한국 마임 페스티벌|신선한 공연 문화와의 만남
신선한 연극의 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92 푸른 연극제」가 극단 「산맥」 등 7개 소장파 연극 단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6월1일부터 한달간 장흥 토탈 소극장과 대학로 토탈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