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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벌자" 속옷에 마약 숨겨 들여온 20대들…檢 무더기 기소
태국에서 구입한 케타민을 비닐로 포장해 속옷 등에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무더기 기소됐다. 사진 서울중앙지검 젊은 층 사이에서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0만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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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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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장동 특검 하자, 尹 부산저축은행 의혹도 수사해야"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로 위기에 몰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특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국민의힘은 “의도적인 시간끌기, 물타기, 수사 지연(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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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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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암호화폐' 옹호했던 빌 게이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기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중앙포토] 빌 게이츠가 “암호화폐는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기술”이라며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빌 게이츠는 2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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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공무원, 마약 밀수·투약 혐의로 구속
마약을 밀수해 직접 투약까지 한 현직 공무원이 검찰에 구속됐다. 필로폰[중앙포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최근 경남도청 6급 공무원인 A(50)씨 등 6명을 마약 밀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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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마을에 땅 사서 집 짓고 땅굴 판 마약 밀수범 체포
멕시코에서 칼렉시코 주택 거실로 이어진 땅굴의 출구. [AP]캘리포니아주와 멕시코 국경 인근에 땅을 사서 집을 지은 후 집 안쪽으로 터널을 뚫어 마리화나 1532 파운드,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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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마약제조…황장엽 암살 시도 일당 구속기소
북한의 대남 공작조직과 연계해 북한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등 반북인사들의 암살을 시도한 이들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백재명)는 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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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북한군 장악하다…실탄지급못하고 허위보고까지
황해북도 상원군에 위치한 대규모 아편농장의 구글 위성사진. 북한군의 마약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지대에서 횡행하던 북한군의 마약 중독 사태가 최근들어 국경에서 제법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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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호실, 히로뽕공장· 아편농장으로 외화벌이
미국이 30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김영철 정찰총국장(가운데). 사진은 2007년 김 총국장이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장 자격으로 판문점에 나온 모습.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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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위기 중소업체 히로뽕 밀거래 성행
도산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인들이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마약을 밀거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강력부 (徐永濟부장검사)가 13일 발표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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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건전 사회에 발 못붙인다
이제 마약퇴치는 범지구적 차원의 절박한 과제다.우리나라도 마약전쟁권역(圈域)에서 벗어날 수 없다.동아시아와 하와이에 이르는 지역에 보급되는 대량의 각성제유통에 연루된 자금의 기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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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10대 탈선 심각-本社지사 대대적 선도캠페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10대 한인청소년들의 탈선행각이 상식의 수준을 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벼랑 끝에 선 이들 교포 2세 및 3세들의 탈선현장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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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新무기 구매 대폭축소-페리 국방장관
[키웨스트 해군기지 AP.AFP=聯合]美육해공 3군은 예산부족으로 주요 신무기 구매계획을 포기해야 할 것같다고 윌리엄 페리美국방장관이 22일 말했다. 페리장관은 국방부 수뇌부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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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경보 히로뽕 "위험수위"
『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 전국 공항·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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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까지 파고든 마약/술 더 파는데 마저 악용되다니(사설)
각종 범죄의 온상이라는 사회적 문제점은 차치하고라도 우선 인간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파멸을 초래하는 마약이 극성스럽게 우리 생활주변에까지 알게 모르게 파고 들고 있다. 최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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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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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드를 가다
중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뚫린 2차선 포장도로를 70㎞쯤 달리면 콜론 (COLON)이라는 작은 읍에 다다른다. 1948년 중남미에서 최초로 설립된 자유무역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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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 “사례금”스캔들
탈세·무료호화여행·공금유용·부당 수입·정치자금흑막·마약 및 섹스스캔들…부정기업인이나 범죄자들의 작태가 아니다. 미국의회의 많은 의원들이 늘 저지르고 있다는 부정행위의 목록이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