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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링과 그 후계자들, 가보지 않은 길 걸어 AI 시대 선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우리는 왜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미국 모더나 같이 mRNA 백신을 못 만드는가? 과학 분야 노벨상과 튜링상을 받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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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겠다 AI, 설계자도 심층신경망 작동 방식 몰라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인공지능②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1956년 여름, 컴퓨터·정보과학계의 거물들이 미국 다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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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AI 태어난 이곳, 이젠 타투 닮은 ‘피부 통신기’ 연구
MIT 미디어랩의 탠저블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광고판. 각각의 격자가 움직이며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보스턴=안정규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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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상상력 공장’ ‘꿈의 연구소’ MIT 미디어랩을 가다…혁신과 열정이 넘치는 현장
MIT미디어랩은 ‘꿈의 연구소’, ‘상상력 공장’으로 불린다. 터치스크린, GPS, 가상현실, 3차원 홀로그램, 전자책, 인공지능 등 우리 삶의 방식을 바꿔놓은 이런 기술의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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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2016 내일 개막…"그동안 배운 것은 다 잊어라"
15일(현지시간) 열릴 TED콘퍼런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캐나다 밴쿠버컨벤션센터(VCEC). 이곳의 상징인 대형 지구 모형 옆에 `TED` 로고가 새겨져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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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어떻게 볼 수 있나
TED는 1984년 정보기술(IT) 전문가인 리처드 솔 위먼과 방송 디자이너 해리 마크스가 단발성 행사로 처음 기획했다. 지금처럼 연례행사가 된 건 90년부터다. 하지만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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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TED 강연자, 5월 23일 서울서도 뽑는다
테크노마술사 마르코 템페스트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TED 콘퍼런스에서 팝업북(펼치면 그림이 튀어나오는 책)과 조명을 이용한 마술 공연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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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인드라 누이 … 어떤 ‘지식 마법’ 보일까
지난해 열린 ‘TED 콘퍼런스 2010’에서 영국의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가 비만 방지 요리법에 대해 설명하다 설탕을 바닥에 쏟아붓고 있다. [TED 홈페이지 캡처]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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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CT) 개발 경쟁 5개국 르포
일본 ICC에서 전시 중인 ‘드리프트 넷’. 한 관람객이 3면으로 된 대형 스크린 속에 들어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내려받은 데이터들을 팔로 움직이고 있다. 몸동작에 따라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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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페라 미국서 열려
전세계 인터네트 가입자가 가상공간에서 거의 동시에 작곡과 연주에 참가하는 최첨단 인터네트 음악,즉 「두뇌오페라」연주가 오는 7월23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다. 이 음악은 인공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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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쓴 대중과학서 눈길
자연과학이 예술.인문과학에 이어 「제3의 문화」로까지 불리면서 급속도로 독자들의 관심권으로 파고들고 있다.이런 가운데 세계 과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유명 과학자들이 과학대중화 노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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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문화" 존 브로크맨著
미국.유럽등 최근 서구 문화계의 두드러진 현상은 자연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는 점이다.인간이란 존재는 어떻게 비롯되었으며 이 우주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어떤가,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