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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가 스타워즈를 삼키다
루커스필름 인수 계획에 서명하고 있는 로버트 아이거(왼쪽)와 조지 루커스 감독. [AP=연합뉴스]영화 ‘스타워즈’ 다음 편에는 미키 마우스가 등장하게 될까. ‘꿈의 왕국’ 월트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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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모시러 온 ‘용감한 녀석들’
17일 서울 논현동 모모트 사무실에서 이준강·박희열·손경식·이흔태·홍인기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어벤저스 캐릭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대학 선후배들이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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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온라인 게임 ‘TIGER’ 주목하라
경인년 벽두부터 한국 온라인 게임 업계는 대작 게임으로 치열한 안방 다툼을 벌인다. 올해 이 업계의 화두는 호랑이해에 비유해 ‘TIGER(Timeless, Impact of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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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X맨, 미키마우스와 한솥밥
스파이더맨, X맨, 아이언맨이 미키마우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들 만화캐릭터로 유명한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월트디즈니에 인수됐기 때문이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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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순간의 즐거움 나누고 싶다”
암흑 상태의 스튜디오에서 펜라이트(pen light)와 플래시 두 개의 광원을 이용해 김진규 예술 감독을 장시간 노출.다중촬영했다. 왼쪽 앉은 모습은 펜라이트를 이용했기에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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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3'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첫 주자 '스파이더맨3'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미국산 대작영화가 아시아에서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 미국(5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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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 12일 시작
'농협 2005 한국바둑리그'의 시범 게임 결승에서 넷마블이 파크랜드를 꺾고 우승했다. 시범 게임은 각 팀 2명씩 페어 대결로 치러졌는데 8일의 결승전에서 넷마블은 조한승 8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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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여유…입도 눈도 즐겁게
***문 여는 맛집 6곳 모처럼 맞는 달콤한 3일간의 연휴. 모두 떠난버린 한적한 서울에서 문을 연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굶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저 한끼 때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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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흥행의 제왕' 대작 속편이 휩쓴다
올해 할리우드의 절대 강자는 누가 될까. 영국의 세계적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행한 '세계대전망(The World in 2003)'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 시리즈 셋째 편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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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유혹… 달콤한 '絃의 프로포즈'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32·www.cheeyun.net)씨가 이달 초 뉴욕 맨해튼 52번가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새 음반을 녹음했다. 1996년 런던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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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퍼블리셔로 변신 '몸부림'
최근 국내 대표적인 게임업체들이 게임퍼블리싱 사업에 앞다퉈 진출을 하고 있다. 게임퍼블리싱 사업이란 그동안 게임 판매권을 따내 단순히 시장에 게임을 유통하는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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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1개팀 입주중
남산의 옛 안기부 부속건물이 2년간의 작업끝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SAC) 로 새 단장해 이르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국내 애니메이션의 메카로 세워진 이곳에는 첨단 제작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