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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기하학적인 형태로 레이어링할 수 있는 '링크 투 러브' 주얼리 컬렉션
구찌 여러 개 겹쳐 연출할 수 있는 링크 투 러브 컬렉션은 1980년대를 연상시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 스타럭스] 소중한 사람과 사랑의 연결 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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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를 상징하는 15마리 호박벌 모티브의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 눈길
구찌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 스타럭스] 구찌(GUCCI)가 호박벌 모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G-타임리스(G-Timeless)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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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金 따도 집 가고 싶어해…역대 가장 이상한 올림픽"
8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폐회식에서 불꽃이 터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역사상 가장 기묘했던 올림픽" "성과를 거둔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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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인애플로 만든 운동화? 싸구려 '레자'의 달라진 위상
구찌가 지난달 출시한 비건 스니커즈. 목재·지속가능한 비스코스·밀·옥수수 등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구찌 인조 가죽의 위상이 달라졌다. 몇 년 전만 해도 ‘레자’로 불리며 천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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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총영사관은 中 스파이센터"…트럼프 추가 폐쇄도 언급
22일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앞에 방문객이 모여 있다. 미국은 전날 중국 총영사관에 72시간 이내에 영사관을 폐쇄하라고 통보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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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비오 미 의원 등 제재"…소수민족 탄압 인사 제재에 맞불
화춘잉 중국 외교부 수석대변인. [AP=연합뉴스] 중국 외교부가 미국 상·하원 의원과 행정부 관리 등 4명을 제재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이 중국 내 소수민족 탄압에 연루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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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려움이 만들다, 밀림 속 난공불락 공중도시
“믿을 수 없어.” 밀림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 요새, 스리랑카 시기리야(Sigiriya).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높이 200m 수직 바위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5세기 공중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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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위 인터넷 쇼핑몰 디스한 구찌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 [사진 Jing Daily] “모조품이 넘쳐나는 알리바바와 징둥과는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 가장 핫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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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품 마케팅이 아니라 패션을 이야기했다”
10일 저녁 중국 상하이 유즈 뮤지엄에서 열린 ‘아티스트 이즈 프레즌트’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사진 왼쪽)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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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르네상스’ 일군 예술경영 … ‘gucci하다’로 신세대와 소통해 매출 껑충
지난 9월 24일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에서 공개된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행사로 올해 프랑스 오마주 3부작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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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가짜 티 내야 더 잘 팔리는 이것
진짜를 흉내 내던 가짜는 없어졌다. 대신 가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완전한 진짜가 되어 나타났다. 페이크 퍼(fake fur·인조 모피) 얘기다. 착한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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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패션, 윤리를 입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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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입은 옷은 정의로울까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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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에선 이제 털을 볼 수 없다
구찌 프린스타운. 2015년 캥거루 털로 장식된 퍼(fur) 슬리퍼로 첫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크루즈 컬렉션부터는 양털로 변경되어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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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먹거리의 미래 보여주다
1 비스마티 쌀과 관련된 나라들은 한 관에 모였다. 전시장 앞에 심은 벼가 쑥쑥 자라고 있다. 3 엑스포 로고 4 엑스포 상징인 푸디와 친구들의 퍼레이드 관련기사 감동을 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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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대신 내부 승진 판매 부진 브랜드의 구원 투수로 나서다
지난해 12월 초, 말 많은 패션계가 술렁댔다. 10년 가까이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프리다 지아니니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어디로 옮긴다는 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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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계 많이 사는 마이애미는 '분노의 시위'
미국과 쿠바가 관계 단절 53년 만에 다시 국교 정상화를 시작하겠다고 전격 발표한 17일 쿠바 공산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쿠바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사는 플로리다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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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 럭셔리 브랜드 최초, 친환경 지속가능성 심사 LEED 플래티넘 등급 인증
이탈리아 가죽 장인의 전통을 담은 ‘베네토 장인의 아틀리에’라는 이름으로 1966년 비첸자(Vicenza)에 설립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지난 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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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민권자 지문 등록…체류기간 넘기면 추적"
한인 23만 명을 포함한 미국내 불법이민자 1100만 명을 구제하는 이민개혁안 '2013년 국경안전·경제기회·이민 현대화 법안(S 744)'에 대한 수정안 심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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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체류 13년 넘으면 시민권 … 한인 해당자 23만 명도 혜택 볼 듯
110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불법체류자를 구제하는 미국 상원의 초당적 이민개혁법안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에 있는 한국인 불법체류자 23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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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넘보는 차이나 파워의 두 얼굴
전 세계 국경을 넘나드는 중국의 자본과 노동력은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을 돕는 약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최근 유럽에선 부동산 투자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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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중국인 부동산 투자로 활기
전 세계 국경을 넘나드는 중국의 자본과 노동력은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을 돕는 약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최근 유럽에선 부동산 투자를 기대하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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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천국, 그림같은 집 가격이 겨우…깜짝
전 세계 국경을 넘나드는 중국의 자본과 노동력은 다른 나라의 경제 성장을 돕는 약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최근 유럽에선 부동산 투자를 기대하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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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중국인 부동산 투자로 활기, 이탈리아 공단 장악해 현지인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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