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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브로드웨이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부,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데이비드 헨리 황(黃哲倫·54). 뉴욕 아시아계 연극인들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작가가 올가을 브로드웨이에 컴백했다. 1988년 ‘M. 버터플라이’로 토니상을 거머쥔 최초의 아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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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50cm 여배우 브로드웨이 정상에
제57회 토니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후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 뮤지컬 여우주연상에 '마리사 자렛 위노쿨'이란 이름이 불리어지자 시상식장은 환호로 떠들썩해졌다. 땅딸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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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마이클 블랙모어 토니상 연출부문 석권
미국의 연극 연출가 마이클 블랙모어(71)가 5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54회 토미상 시상식에서 연극 '코펜하겐' 과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로 연극.뮤지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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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 제53회 토니상 4부문 석권
'연극계의 아카데미상' 으로 불리는 올해 토니상 시상식은 아서 밀러를 위한 무대였다. 브로드웨이 데뷔 50주년을 맞은 아서 밀러 원작의 '세일즈맨의 죽음' 이 6일 오후 8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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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 '텃새' 배우인생 10년 안석환…카멜레온 연기로 관객 사로잡아
오랜만에 연극계에 남성스타 한명이 탄생했다. 바로 안석환 (39) 이다. 지난해 '남자충동' '고도를 기다리며' 로 전성기의 도래를 알리더니 올해들어서는 훨씬 정상질주에 가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