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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지예원 ‘오늘은 기뻐서 눈물’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첫날 수영에서 두 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경기도 대표 지예원(18·관양고·사진)은 7일 창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영 여고부 자유형 400m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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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조은정, 대학부 우승
조은정(세종대)이 제1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여대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조은정은 19일 서울 상명여고 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날 여대부 리듬체조 개인종합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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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外
◇ 회장배전국리듬체조대회 ▶여고부 단체전 = ①세종고 36.50점 ▶동 여대부 = ①세종대 37.75점 ◇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전 부평고 4 - 0 강경상고 숭신공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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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지해성 첫 5관왕-전국체전 4일째
열전 4일째를 맞은 제77회 전국체전은 10일 체조에서 대회첫 5관왕이 탄생되고 수영.역도.리듬체조.양궁등에서 9명의 3관왕이 쏟아져나오는등 다관왕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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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신 체조서 첫 5관왕
[포항=체전취재반]체조 기대주 최영신(崔榮申.서울체고)이 제76회 전국체전 첫 5관왕에 올랐다. 崔는 5일 포항 제철중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체조 종목별결승에서 마루(9.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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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 대표팀과 줄다리기
○…이임생 곽경근(이상 고려대) 강철(연세대)등 3명의 축구선수를 놓고 올림픽대표팀과 청소년코리아대표팀이 뒤늦게 줄다리기를 계속,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비가 취약점으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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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선 정상묘기
김수선(경기여고)과 김수정(이대)이 제8회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각각 고등부와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김 수선은 18일 경기여고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여고부경기에서 곤봉을 제외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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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원(역도) 한국신 6 번쩍
■최종일전적(18일) ◇역도 ▲일반부용상1백10kg급=①황우원(경기현대건설) 2백15kg(한국신·종전2백7·5kg) ▲동합계=①황우원3백67·5kg(한국신·종전3백57·5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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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김수정 우승
재미유학생 홍성희(홍성희·LA체조학교)가 발군의 기량으로 제3회 전국리드체조대회 (11∼12일.문화체) 여고부 개인종합에서 우승했다. 여중부에서는 일본유학중인 김수정 (김수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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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환상의 명연기〃
재미동포 유망주 홍성희(홍성희·16·미국체조학교)가 리듬체조의 진수(진수)를 모국에 소개했다. 제2회 전국리듬체조대회첫날 (9일·문화체)홍성화는 거의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여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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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율동」리듬체조 첫선
LA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리듬체조가 국내에서 공식경기로 첫선을 보여 여대부의 최영숙 (최영숙·세종대)과 여고부의 이성민(이성민·창덕여고)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일 잠실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