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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시흥 소래고 돌풍, 창단 첫 전국대회 8강 쾌거
김병조 소래고 감독 '돌풍의 팀' 시흥 소래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8강에 올랐다. 소래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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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외인 타자 초이스 방출하고 샌즈 영입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29)를 방출하고 제리 샌즈(31)를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 영입한 타자 제리 샌즈.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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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약속의 8회' 부산고 대역전극 펼치며 16강행
부산고 정현수 대통령배 최다 우승팀(6회) 부산고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가까스로 16강에 합류했다. 부산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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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뛰게하는 감독” 이영표 극찬한 케이로스, 한국 맡나
지난 6월 1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모로코-이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모로코의 자책골이 터지자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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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야구 U-13 대표팀,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 진출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에 진출해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진승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리틀야구 인터미디에이트(13세 이하·5070)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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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넥센의 미래' 박주성 호투, 경기고 16강행
경기고 에이스 박주성 경기고가 에이스 투수 박주성(18)의 호투를 앞세워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경기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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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 데뷔전' 이재성에게 쏟아진 찬사 "회오리 바람 일으켰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가운데)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 데뷔전에서 2도움을 기록한 이재성(26·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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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음악에 맞춰 소래고 16강행
오진혁 창단 6년 차인 소래고 야구부가 돌풍의 팀으로 떠올랐다. 소래고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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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범준 투타 활약 대구고 가볍게 16강행
대구고 김범준. 김원 기자 '우승 후보' 대구고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대구고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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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창단 6년차 소래고, 전통의 광주진흥고 꺾고 첫 16강행
소래고 투수 오진혁. 김원 기자 창단 6년 차 소래고(경기 시흥시)의 돌풍이 무섭다. 소래고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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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완봉 라온고, 서울고 꺾고 32강행
정세진 창단한 지 만 3년 밖에 안 된 평택 라온고가 지난해 대통령배 우승팀 서울고를 꺾었다. 라온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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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부산공고, 올해 전국대회 첫 승
부산공고가 올해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면서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공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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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컵대회 테마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프로배구 컵대회 엠블럼 현대건설에서 뛰던 김세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휴식기가 끝난다. 다가오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컵대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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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G 참가 위해 A매치와 아시안컵 일정 일부 희생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A매치 일정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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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3㎝ 장신 위력투, 부산정보고 전진우 4이닝 8K
부산정보고 투수 전진우 부산정보고가 전진우(18·사진)를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2회전에 진출했다. 부산정보고는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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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조준혁 4이닝 무실점 호투, 광주일고 2회전 진출
광주일고 투수 조준현 야구 명문 광주일고가 인창고를 제치고 대통령배 2회전에 올랐다. 광주일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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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최악 일정’ 받아든 김학범호...증명하는 일만 남았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 양광삼 기자 결과는 우려 그 이상이었다. ‘역대 최강’을 자부하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예상 밖으로 꼬여버린 조별리그 일정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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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의 강릉고, 2회전 진출
최재호 강릉고 감독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59) 감독이 이끄는 강릉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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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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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넥센 히어로즈의 성공과 좌절, 그 11년의 기록
2008년 투자회사 대표 이장석의 현대 유니콘스 인수 후 한국프로스포츠 산업화 모델 제시…경영권 분쟁과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넥센의 존립 위기, KBO 생태계의 고민거리로 전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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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구고, 개막전서 동산고 제압
대구고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대구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동산고와의 대회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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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의 '야구 수비 어디까지 해봤니'
"힘들다고 하면 안 돼요.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죠." 수비하고 있는 정근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정근우(36)는 요즘 뜨거운 폭염에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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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성덕' 배구여제 주팅 고향마을의 기적
2016년 리우 올림픽, 1위로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는 김연경 선수의 오랜 팬이 있었다. 결승전에서 MVP를 차지하며 우승을 이끈 주팅(朱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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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서 회복' 퍼거슨 감독, 2달 반 만에 공개 석상에..."감사하다"
동료 축구인들과 의료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사진 맨유 트위터] 뇌출혈로 쓰러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