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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안개 속의 랠리'
여자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 25일 현재 1위 흥국생명(10승6패)과 4위 현대건설(9승7패)의 승차는 1게임에 불과하다. 도로공사가 9승6패로 2위, KT&G가 9승7패로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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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지옥서 찍은 대역전 드라마'
11일 마산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였다. 2세트까지 프로배구 최저 득점의 수모를 겪던 현대건설은 3세트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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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감독들 출사표
다음 시즌부터 프로로 전환될 여자팀 감독들은 아마추어로서의 마지막 리그에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했다. 지난 시즌까지 5연패를 이룬 류화석 현대건설 감독은 "전력 평준화로 치열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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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연패 '건설'
▶ 우승이다.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처음부터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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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투어] 첫승 김호철 감독 "이제 시작"
얼마 전까지 남자배구 삼성화재는 "너희 때문에 배구가 재미없다"는 비난을 받았다. 배구 수퍼리그 7연속 우승에, 한번 연승을 시작하면 보통 50연승. 이런 비난의 화살을 이제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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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현대건설 여자배구팀 해체 위기
국내최강 현대건설 여자배구팀(감독 류화석)이 해체의 기로에 섰다. 현대건설은 22일 "회사가 현대그룹 계열에서 사실상의 공기업체로 탈바꿈해 배구팀을 두기가 어려워졌다"며 "내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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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아시아선수권, 남녀 대표팀 확정
대한배구협회는 24일 상무이사회를 열고 제11회아시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팀 남녀선수 각 18명을확정,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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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챔프전 돌입 '마지막 승부'
누가 마지막에 웃을 것인가. 24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되는 2001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부사들이 또 만났다. 남자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과 현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