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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나타난 윤미향 "아니다""잘못 없다""관행이었다" [기자회견 전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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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북송 권유 없었다, 류경식당 지배인의 철저한 거짓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류경식당 집단 탈북 종업원들에게 재월북(북송)을 권유하고 후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 짜깁기”라고 반박했다. 민변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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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대협, 탈북종업원 수요집회 참석시켜 북송 요구하자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수요 집회에 류경식당 집단 탈북 종업원들을 참석시켜 북송을 요구하자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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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집단탈북 종업원 12명, 구금 상태" 주장했지만…UN 인권위 이의제기 각하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여종업원들. [통일부 제공] 국제 인권 문제의 헌법재판소 격인 유엔(UN)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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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변호사 "회유 아닌 도움" 반박…탈북자·정의연 연결고리는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여종업원들. [사진 통일부] 장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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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류경식당' 北종업원 월북 권유"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대표) 부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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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대북제재 이행 중…단둥 이어 다롄서도 北 식당 폐점
단둥 압록강 철교와 인접한 북한 유경식당. 최근 종업원 비자 발급 문제로 문을 닫았다. 신경진 특파원 중국이 취업 비자 갱신을 거부하면서 북한 노동자들의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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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성길, 난민 될 권리있다"…"북한은 나라 전체가 감옥"
지난해 11월 초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잠적한 조성길 대사 대리 [AP=연합뉴스] 행방이 묘연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에 대해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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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논란’ 류경식당 여종업원들에 여권 발급 완료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들어온 여종업원들. [사진 통일부] 여권 발급 적절성을 두고 인권침해 논란이 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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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고발한 탈북 엘리트들이 무너져 내린다
━ [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4·27 이후 탈북자 사회 2016년 4월 입국하는 류경식당 북한 종업원들. 이들에 대한 송환 이슈는 한국내 탈북자, 특히 중국을 거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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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왜 떨어지나" 北 보장성원들이 南기자에 한 질문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날인 21일 오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관계자가 남측 박갑일(79) 할아버지와 북측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이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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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질 거 같나” 달라진 北 보장성원들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를 마친 남측 상봉단이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배치된 북측 보장성원(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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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북한식당 여직원 '입국 강제' 여부 조사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북한 식당 여직원들이 집단으로 한국에 입국한 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이 이들에게 입국을 강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인권위는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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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탈북 여종업원 송환 안되면 이산상봉에 장애”
중국 저장성 류경식당에서 탈북한 종업원들이 지난 4월 입국해 보호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우리 여성 공민들의 송환 문제가 시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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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북 여종업원 여권 발급 안돼”…인권 침해 지적
중국 저장성 류경식당에서 탈북한 종업원들이 지난 4월 입국해 보호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부가 2016년 4월 중국 저장성 닝보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일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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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왜 2개월째 머뭇거리나…‘류경식당 탈북 사건’ 딜레마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 탈북’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2개월째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탈북을 주도한 당사자이자 ‘국정원 납치설’을 적극 주장한 식당 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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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개는 안 되고 소, 돼지만? 반려견은 말고 식용견만?
■ 「 [중앙포토] 오늘(17일) 초복이네요.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이 시작됐습니다. 초복부터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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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류경식당 탈북자 논란을 보는 네티즌의 눈
■ 「 중앙포토 “우린 국정원에 이용 당하고 버려졌다”vs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입국했다” 류경식당 탈북자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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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업원 데려와라 회유·협박” 탈북 식당 지배인 주장 논란
중국 내 북한 식당(류경식당) 여종업원들의 국내 입국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일부 종업원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입국했다”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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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탈북 지배인 "朴 국정원이 협박···날 이용하고 버렸다"
올해 5월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열린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및 유인납치' 조작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북 종업원 탈북사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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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담 때 류경식당 탈북 거론?, "여기서는 좀…"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종결회의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국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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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北 억류자 문제 검토 중…6·15 남북공동행사는 열지 않기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일 오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브리핑 하고 있다. 판문점=공동취재단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일 남북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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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최고위급 방미 등 삼각 협상에 거는 기대
북·미 정상회담이 8부 능선을 넘었다. 북한 비핵화와 체제보장 등 회담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실무 협상이 판문점에서, 회담 의전을 논의하는 협의가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 중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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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바라면 UFG 중단, 여종업원 송환하라"···다시 날세운 北
북ㆍ미 정상회담 실무 협상이 본궤도에 오르자 북한이 한국과 미국에 대한 동시 압박을 재개했다. 29일 관영 매체를 통해 2016년 탈북한 중국 내 북한 식당 여성 종업원들의 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