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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거장 마이스키의 한마디 “우리는 실수하며 커간다”
11일 롯데콘서트홀 리허설룸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오른쪽 둘째)와 함께 한 디토 앙상블.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마이스키, 비올리스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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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돈 크레머와 연주할 때도 어려웠던 음악" 마이스키의 특별한 레슨
12일 공연을 하루 앞두고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을 연습하고 있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오른쪽 둘째)와 디토 앙상블. [사진 크레디아] “예전에 이 곡을 피아니스트 아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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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내한
기돈 크레머(54) 는 소련 정부로부터 해외 연주여행의 자유를 허락받은 최초의 연주자다. 그가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할 때면 언제나 러시아 작곡가 알프레드 슈니트케(1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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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돈 크레머 세번째 내한무대… 사계 재해석
기돈 크레머가 1997년 발트해 연안국 출신의 젊은 연주자 28명으로 창단한 '크레머라타 발티카' 를 이끌고 세번째 내한무대에 선다. 22일 예술의 전당, 23일 부산문화회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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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겐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졸업한 하겐 형제.자매와 라이너 슈미츠 등으로 구성된 하겐4중주단의 내한공연. 포츠머스 국제콩쿠르.에비앙 콩쿠르에서 우승. 81년부터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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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神童' 장한나 9월 來韓공연
한국이 낳은 「첼로의 신동」 장한나(13)양이 오는 9월6일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리카르도 무티 지휘의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내한공연을 갖고 이에 앞서 로스트로포비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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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대부 로스트로포비치 "장한나양을 후계로 삼겠다"
내년 칠순을 맞는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후계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슬라바」라는 애칭으로 불리면서 첼로계의 「대부」로 군림하고있는 로스트로포비치가 여생을 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