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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일바이크 타고 겨울 만끽
강원도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이 17일 레일바이크를 타며 초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석탄 운반을 위한 것이지만 폐광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해 폐쇄 처지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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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열차 칙~폭~
레일 바이크 기차 여행에 나선 보육원어린이·장애인·독거노인 등이 정선역에 도착, 기념사진을 찍었다.“조그만 ‘티끌’ (철도회원 포인트 기부)을 모아 커다란 자원봉사를 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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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 개발
2009년 복선전철 개통으로 사라지는 경춘선 일부 폐 철도가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다. 춘천시는 현재의 경춘선 노선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지점부터 신동면 김유정역 사이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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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그랜드 힐튼 外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퇴근길 어디 시원한 곳에서 맥주나 와인 한잔 생각이 간절하다. 특급호텔이라면 더 바랄 것 없겠지만 문제는 주머니 사정. 저렴하게 맥주나 와인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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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낚시하러 가볼까
대청호로 낚시 여행을 떠난 이한삼(43)씨 가족. 이씨와 두 아들 태경(12)·태정(11)군은 이날 2시간동안 월척을 다섯 마리나 낚았다. 오른쪽 사진은 루어(물고기 모양 가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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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믿고 떠나세요 ! 문화부 우수여행상품 선정
문화관광부가 '올해의 우수여행인증상품' 75개를 선정했다. 내국인 대상 국내 여행상품 20개, 외국인 대상 국내여행 상품 15개, 내국인 대상 해외여행상품 40개 등이다. '우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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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은 '피서 1번지' 강원도
30일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면온 인터체인지 인근 지방도로. 15일 내린 폭우로 끊어진 도로들은 응급 복구돼 차량이 다니는 데 불편이 없다. 펜션이 몰려 있는 봉평읍의 흥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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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국으로 가는 길
지난 이틀간 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정선군의 폐철도 노선에서 관광객들이 레일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정선=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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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바이크' 운행한다
▶ 19일 첫 시범운행한 레일바이크를 타는 관광객들. [정선군 제공]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달리는 레일바이크(rail-bike.철로 자전거)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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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도자기 익는 밤
박물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작품이 도자기일 것이다. 생활에 꼭 필요해 많이 만들어졌지만 예술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통 도자기의 명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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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정선 5일장
▶ 정선 5일장에서 한 난전 상인이 펼쳐놓은 붓과 벼루.향로 등 갖가지 골동품을 관광객들이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정선 군청 제공]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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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페달 기차' 첫선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달리는 기차(레일바이크)가 강원도 정선에서 첫선을 뵐 전망이다. 레일바이크는 알프스산 등 유럽의 산악지대에서 관광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원창 정선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