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죽여라" IS, 경기장 테러 예고…유럽 챔피언스리그 비상
IS가 알 아자임 재단을 통해 공개한 UCL 공격 예고 포스터. 사진 X 캡처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이 치러
-
문·이과 넘나든 천재도 약점 있었다…다빈치 이름 딴 이 증후군 [BOOK]
책표지 폴리매스 피터 버크 지음 최이현 옮김 예문아카이브 흔히 독일의 위대한 문학가로 기억되는 괴테는 스스로를 과학자로 여겼다고 한다. 그는 여러 언어와 문학,
-
수비 4명도 뚫었다, 이강인 누가 막을까
27일 마요르카의 이강인(오른쪽)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경기에서 파블로 바리오스를 앞에 두고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 [AFP
-
‘메시 빙의’ 이강인, 환상 드리블로 수비수 4명 농락…35분 뛰고 최고 평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파블로 바리오스(왼쪽)를 앞에 두고 볼을 컨트롤하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제대로 물이 올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
김민재 빠진 나폴리, 챔스 8강 탈락...AC밀란-레알 4강행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AC밀란 지루(가운데)가 어시스트를 해준 레앙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
"美동맹이면 속국 되어야 하나"…마크롱 '대만 거리두기' 고수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른바 ‘대만 거리두기’
-
[건강한 우리집] 콜레스테롤·혈압 조절 기능성 원료 ‘폴리코사놀’, 원산지가 품질 좌우
‘쿠바산’ 폴리코사놀 우수성 모든 먹거리는 원산지를 따지기 마련이다. 토양, 기후, 재배조건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품질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단순 식품이 아닌
-
월드컵 공인구 ‘알릴라’…슈팅 빠른 ‘손’에 딱
아디다스 공인구 메인모델로 나선 손흥민. [사진 아디다스] 지난달 30일 SUV를 타고 사막을 가로질러 도착한 카타르 도하의 씨라인 비치. 중동에서 열리는 첫 카타르 월드컵을
-
365일 축구 파티, 지구촌 축구 팬의 로망 마드리드
마드리드 여행은 전 세계 축구 팬의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멀리서 보면 평온한 중세 도시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광장이나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스포츠 펍이 있는 골목 안쪽으로 들
-
“손흥민의 나라에서 왔니?” 축구 성지 마드리드에서 생긴 일
한국에서 왔다는 말에 다짜고자 "쏘니 보이(손흥민 애칭) 같이 사진 찍자"며 다가온 토트넘 팬들. 백종현 기자 마드리드는 축구로 기억되는 도시다. 여행사 ‘익스피
-
뒤집어진 리버풀 ‘2전3기’ 클롭 마침내 웃다
리버풀이 14년 만에 유럽 클럽 축구 최정상에 올랐다. 우승컵 ‘빅 이어’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선수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위르
-
[챔스 현장리포트] 지구를 들었다놨다…현장에서 지켜본 마드리드 광란의 순간들
솔 광장에 있는 마드리드 축구 팬들의 단골 술집 ‘폰타나 데 오로’. 이곳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토트텀 팬들의 아지트가 됐다. 밤낮없이 토트넘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 리버
-
'적군' 손흥민 포옹하며 위로했다···명장 클롭 감독의 품격
클롭 리버풀 감독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손흥민을 안아주며 위로해줬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잉글랜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52·독일) 감독
-
[챔피언스리그] ‘살라-오리기 연속골’ 리버풀, 토트넘 꺾고 통산 6번째 우승...손흥민 풀타임
전반 2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이 올 시즌 유럽 클럽축구대항전 정상에 올랐다. 결승전
-
리버풀 살라, 1년 전 준우승 아픔 씻었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2일 토트넘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7·이집트)가 1년 전 아픔을 씻었다.
-
'토트넘 선배' 이영표, "손흥민, 살라보다 막기 힘들다"
영국 토트넘 훈련장에서 재회한 손흥민(왼쪽)과 이영표.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살라보다 막기 힘들다.” ‘토트넘 선배’ 이영표(42)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
11년 만에 잉글랜드 팀끼리 결승…입장권 가격 벌써 100배 뛰었다
포체티노(가운데)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아약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팬들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4강전 상대는 아약스…손흥민 1차전 못 뛴다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와 ‘빅이어(Big ear·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다투는 모습. 더는 상상이 아니다. 충분히 실현
-
챔스 4강대진…토트넘-아약스, 바르샤-리버풀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 토트넘과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결승행을 다툰다. [UEFA 인스타그램]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
-
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
식약처 "곤약젤리 식품 다이어트 효능ㆍ효과 없다"...54개 제품 적발
식약처에 적발된 곤약젤리 음료[식약처]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곤약 젤리’를 함유한 음료 제품 상당수는 다이어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북한 갈 수 있다는 교황, 그뒤엔 레알폴리틱 전략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수장만은 아니다. 바티칸 시국이라는 독립국의 국가원수이며 국제사회에서 종교 이외의 분야에서도 상당한 권위와 영향력을 인정
-
[이코노미스트] 한반도에서도 현실적 종교 정치인 역할 할까
중국과의 수교 문제에 관여하고 추기경 성추문에도 휘말려…문재인 대통령 제안에 방북 의사 밝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미지가 올해 들어 사뭇 변하고 있다. 교황은 정의와 평등에 대
-
한국축구 든든한 지원군…'스페인 어벤져스 코치'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행사에서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를 소개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