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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기획] ‘기회의 땅’ 그린란드(Greenland)를 가다
■ ‘빙하와 백야의 땅’, 인천에서 비행기로 이틀 걸리는 멀고도 먼 길■ 한반도 10배 크기에 인구는 5만6000명, 중앙亞 몽골 인종이 ‘선조’■ 한국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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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①]모든 문제의 원인은 시리아였다
중앙일보와 국제 구호기구 월드비전은 지난해 국제적 이슈가 된 '난민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 주요 분쟁·재난 지역 난민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 를 준비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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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남극대륙의 눈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 남미대륙의 남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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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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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리아 반군 러시아 조종사 수색하던 헬기도 격추…"탈출한 러 조종사 사살" 주장
시리아와 터키 국경에서 24일(현지시간) 터키군 미사일에 격추된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를 수색하던 러시아 헬기도 시리아반군에 의해 격추됐다. 헬기에 타고 있던 러시아 해병은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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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 파리 축구장 테러범 3명 중 2명은 위장 난민 확인
20일 오전 7시(현지시간) 시작된 말리의 호텔 인질극과 테러는 14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9시쯤 상황이 종료됐다. 20명의 사망자 대부분은 러시아?미국·중국·벨기에 국적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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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축구장 테러범 3명 중 2명은 위장 난민
프랑스 검찰, 테러범 지문 확인"터키에서 레로스섬 통해 입국"EU, 연말까지 솅겐조약 개정키로20일 오전 7시(현지시간) 시작된 말리의 호텔 인질극과 테러는 14시간 여만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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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러시아 여객기, IS 폭탄 테러 가능성”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224명 전원이 숨진 러시아 메트로젯 여객기 사고는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크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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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의 진화?…추락 러시아 여객기, IS가 폭탄 테러 가능성 높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224명 전원이 숨진 러시아 메트로젯 여객기 사고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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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덕수궁에서 만난 선조대왕과 고종황제
며칠 전 국내 신문에 덕수궁에서 황룡포를 입은 고종황제의 사진이 보도되었다. 110년 전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딸 앨리스에게 선물한 초상화가 미국 뉴어크 박물관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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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카툰캠퍼스가 함께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광화문 앞에서 역사통(通) 기자단이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진형 연구원(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명성황후 시해 사건 당일을 연출해 촬영을 하고 있다. 역사로 통하는 ‘역사통(通)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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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구조 늦어 저체온으로 숨져” VS 해경은 “구명조끼 안 입어 희생”
제주 추자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돌고래호 사건 사망자 가족들이 해양경비안전본부와 맞섰다. 사망 원인을 놓고서다. 가족들은 “해경의 늑장 구조로 인한 저체온증”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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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2차 대전 종전 70년, 무솔리니를 추적하다
무솔리니 흰 대리석 얼굴상. 생전에 부릅뜬 눈, 꾹 다문 입술을 형상화했다.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 프레다피오에 있는 지하 납골당 돌무덤 앞에 놓여 있다. 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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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사흘 만에 재판없이 처형 … “소신 말하려면 목숨 내놔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2013년 12월 8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출당조치를 받은 직후 체포당하고 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김격식 국방위원(앞줄 오른쪽부터)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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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리콴유 국장 참석…아베도 도착
박근혜 대통령이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후12시35분쯤(현지시각) 숙소를 나와 영결식이 열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대학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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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순국 105주년 … 안중근 최후의 현장, 뤼순을 가다
순국 105년을 맞은 안중근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09년 단지동맹((斷指同盟) 직후의 안 의사.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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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80) 살만 빈 압둘 - 유가 향방 좌우할 석유왕국의 신임 국왕
[이코노미스트] 세계 4위 예산의 국방장관 출신으로 IS 대항 수도 리야드를 대도시로 키워 압둘라에 이어 사우디 국왕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진:중앙포토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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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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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법 동상이몽, 국회 150일 공전 … 미생 신드롬에 원작 만화 판매 220만부
관련기사 사자성어에 담은 한국정치 [정치·국제] 150일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여야가 공전시킨 국회 일수. 지난 5월 2일 이후 계속되던 법안 처리 ‘0건’ 기록은 15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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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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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전기념일 하루 앞두고 미사일 발사 … 김정은 참관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노동신문은 이 소식을 27일자로 보도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26일 오후 9시40분 백령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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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EMP탄 곧 러·중 따라잡을 것”
북한의 EMP(Electromagnetic Pulse·전자기파)탄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는 증언이 나왔다. 조만간 러시아나 중국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제임스 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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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 여객기 블랙박스 … 반군, 말레이에 넘겨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격추의 진상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이 국제조사단의 현장 접근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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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몽골군, 인류 첫 세균전 … 흑사병 시신 투척해 성 함락
14세기 유럽, 벨기에 토리네이시(市)의 흑사병 대유행 장면(디아스포라박물관). 2015년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이 한창인 야구 경기장. 6회 만루 홈런 뒤 축하 폭죽에 3만 관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