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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 용병의 존재감
구쯔하오, 당이페이, 양카이원, 랴오위안허, 쉬하오훙(왼쪽부터 순서대로) 올해 KB 바둑리그가 창설 21년 만에 처음 외국인 기사 제도를 도입했다. 중국의 구쯔하오, 당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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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중국 누르고 오카게배 2연패
오카케배에서 맞붙은 최정(오른쪽)과 중국의 위즈잉. [사진 시나바둑] 한국이 중국을 꺾고 오카게배 2연패에 성공했다. 15일 일본 미에(三重)현 시마(志摩)시 지중해(地中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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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싱 “삼성화재배 우승할 줄 몰라서 넥타이 안 챙겨와”
삼성화재배에서 탕웨이싱이 양딩신을 꺾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제 목표는 8강에 드는 것이었고, 커제 9단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삼성화재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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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두 번째 우승한 탕웨이싱 "커제가 우승할 줄 알았다"
삼성화재배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탕웨이싱 9단. [사진 사이버오로] "나는 8강이 목표였고, 커제 9단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삼성화재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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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싱 vs 양딩신, 삼성화재배 3억 맞대결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중국의 탕웨이싱(왼쪽)과 양딩신. [사진 한국기원] 중국의 탕웨이싱 9단과 양딩신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걸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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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신민준 탈락…삼성화재배 또 중국 잔치
4강에 오른 중국 선수들. 왼쪽부터 랴오위안허, 탕웨이싱, 구쯔하오, 양딩신. [사진 한국기원] 한국이 삼성화재배 사상 처음으로 8강에서 전원 탈락하는 참사를 겪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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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ㆍ신민준ㆍ박정환, 삼성화재배 8강 진출
신진서(오른쪽)가 천적 천야오예를 꺾고 삼성화재배 8강에 올랐다.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 신민준, 박정환이 삼성화재배 8강에 진출했다. 30일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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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16강 오른 서봉수 9단 "AI로 공부한 덕분이다"
서봉수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평소 인공지능(AI)으로 공부한 게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서봉수(66)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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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사 누구? 중국선 "이창호” 한국선 "커제”
기량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뭔지 묻자 위빈 중국 감독(왼쪽)과 목진석 한국 감독은 ’시합에서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 사이버오로] 한국 바둑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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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세계대회 우승, 더는 늦어지면 안 된다"
국내 랭킹 2위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요즘 신진서(18) 9단이 심상치 않다. 나날이 성장세가 돋보인다. 절정을 맞이할 때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신진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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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환·박영훈 9단, 몽백합배 4강 진출
박정환(왼쪽) 9단과 박영훈 9단 [사진 한국기원]박정환·박영훈 9단이 몽백합배 4강에 진출했다. 26일 중국 안후이성 퉁링에서 열린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8강전에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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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세돌·박영훈, 몽백합배 16강
왼쪽부터 박정환, 이세돌, 박영훈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이세돌·박영훈 9단이 몽백합배 16강에 진출했다. 박정환 9단은 16강전에서 커제 9단과 맞붙게 됐다. 21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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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손 빼고 변칙···프로기사도 '알사범' 따라하기
‘알사범’ 알파고 쇼크로 일대 충격에 휩싸여 있던 바둑계가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포스트 알파고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알파고 쇼크’ 이후 바둑계의 변화를 살펴봤다.먼저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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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15세 신진서 3연승 … 한·중 대결서 2년 연속 우승
한국 바둑의 미래는 밝아 보였다. 적어도 지난 2~3일 이틀간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퉁리(同里)에서 열린 ‘2015 메지온배 한·중 신예바둑대항전’을 놓고 보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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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3연패
신진서(15·사진) 2단이 영재바둑대회에서 우승했다. 3년 연속 우승이다. 신 2단은 지난 11일 서울 홍익동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경남 합천군 초청 하찬석국수배 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