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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제2의 파키아오' 꿈꾸는 이노우에
타팔레스를 꺾고 4개의 벨트를 들어올린 이노우에. AP=연합뉴스 가녀린 외모, 작은 체격, 하지만 무서운 주먹. '몬스터' 이노우에 나오야(30·일본)가 '제2의 파키아오'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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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추성훈의 인생 경기…"목숨 끊으려던 팬 마음 바꿨대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 경기 이튿날부터 다시 훈련했다고 했다. 김성룡 기자 "방금 두 시간 운동하고 왔습니다. 언제든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죠. (웃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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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7세 추성훈 내달 복귀전, 상대는 챔피언 출신 아오키 신야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챔피언 출신과 맞붙게 된 47세 파이터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년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라이트급(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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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의 새 상대, 프랭키 에드가로 결정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의 새로운 상대로 페더급 5위 프랭키 에드가(38·미국)가 결정됐다.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 [사진 UFC]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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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승부 가리자" 이성민 VS 싱글턴, 배틀로얄 시즌2 8강 격돌
시즌1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이번엔 가린다. 이성민과 아론 싱글턴이 프로복싱 토너먼트 배틀로얄 시즌2 8강에서 격돌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은 10월 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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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야, 벨트 못 따면 죽어서 오겠다는 약속은 왜 지켰냐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돌주먹’ 박종팔, 비운의 복서 김득구를 추억하다 고 김득구 선수의 동아체육관 동기이자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박종팔씨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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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복서' 이흑산, 정마루-윤문현 승자와 싸운다
카메론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 김경록 기자 웰터급 한국 챔피언 정마루(31·와룡체)가 재일동포 복서 윤문현(35·일본 드림짐)과 세계복싱협회(WBA) 아시아 타이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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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한 방에 5억5000만원 … 주먹이 운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의 별명은 ‘머니(money)’다. 단어 그대로 많은 돈을 벌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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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억 쏟아지는 주먹싸움,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7월 12일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주선 맥그리거(왼쪽)와 메이웨더'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의 별명은 '머니(money)'다. 단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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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전 챔프 이규원, 카메룬 난민 출신 이흑산과 타이틀전
이규원 VS 이흑산, 서다원 VS 나광식 챔피언결정전 포스터 [복싱M 제공] 프로복싱 미들급 전 챔피언 이규원(24·일산주엽)이 타이틀 재획득에 도전한다. 상대는 카메룬 난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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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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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VS 복서? 헤이에 도전장 던진 마누와
[지미 마누와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헤이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들의 복싱 도전이 이어지는걸까. UFC 라이트헤비급(92.99㎏)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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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섯 최용수, 복귀 후 두번째 경기도 승리
[복싱M 제공]마흔 다섯살의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극동서부)가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세계챔피언이란 꿈도 조금 더 가까워졌다.최용수는 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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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마고메도프-퍼거슨 대결 확정…"맥그리거 나와"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최고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도전자 결정전이 열린다.UFC 라이트급의 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랭킹 1위)와 토니 퍼거슨(미국·랭킹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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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좀비 파이터 “피가 더 끓는다”
이제부터 싸움은 제 가족,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입니다.”‘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 정찬성(30·코리안 좀비MMA)이 4년 만에 옥타곤(팔각형 링)에 선다. 다음달 5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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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파이터’ 김동현, 주먹이 근질근질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체육관 테이블에서 그와 마주 앉았다. TV에서 자주 본 그 거리, 그 표정이다. 광고에서 그는 손으로 무좀 걸린 발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그 손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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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파이터' 김동현 "내가 맥그리거라면 날 선택할 것"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체육관 테이블에서 그와 마주 앉았다. TV에서 자주 본 그 거리, 그 표정이다. 광고에서 그는 손으로 무좀 걸린 발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그 손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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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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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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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오연지, 스트란자컵 은메달
여자 복싱 기대주 오연지(25·인천시청)가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오연지는 지난 2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제67회 스트란자국제복싱대회 여자 라이트급(6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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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언더파 기록 헤비급 소렌스탐 라이트급 리디아 고
골프는 아주 아주 쉬운 스포츠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그렇게 보이게 한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애비애라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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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남의철, 코리안 듀오 UFC 점령
[중앙포토, 사진 김동현] 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웰터급(77㎏ 이하) 경기가 열린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 UFC 데뷔 6년 만에 메인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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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아빠, 괜찮아요
한순철이 12일(한국시간) 복싱 라이트급 결승전을 마친 뒤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연합뉴스]24년 만에 한국 복싱 올림픽 금메달을 노린 한순철(28·서울시청)이 아쉽게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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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신종훈 "더 단단해지는 계기로 삼겠다"
“더 단단해지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kg)에 출전했던 신종훈(23·인천시청)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일간스포츠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