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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 T, 엔트리 모델로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페라리가 선보인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 모델 치고는 운전이 편안하고, 가격이 저렴한 엔트리 모델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운전이 편해도 페라리는 페라리다. 직접 경험한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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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독일 디젤 SUV 잡겠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할 또 하나의 차를 선보였다. 원조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불리는 라브4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한 것.하이브리드의 강점인 높은 연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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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온돌 아파트 … 영하 20도 다칭 달구다
중국 다칭의 ‘한성국제’아파트 단지.석유 도시로 잘 알려진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의 겨울은 춥다. 한겨울 아침 저녁으로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고, 밤에는 영하 30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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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문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꽃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다. 대문도 없고 멋진 현관도 없는, 한눈에도 과묵해 보이는 집이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흰 페인트로 칠해진 담벼락에 작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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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빙판에서 100㎞로 달려보니…
만도 헤이허 주행시험장 중국 북단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야간 기차로 11시간(600㎞)을 달려 오전 7시에 도착한 헤이허(黑河)시. 겨울 최저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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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UV ‘Q7’ 애리조나 시승기
아우디코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사진). 6월에 국내에 선보일 이 차는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보였다. SUV차량이니만큼 실내공간도 넓었고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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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UV ‘Q7’ 애리조나 시승기
아우디코리아의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사진). 6월에 국내에 선보일 이 차는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보였다. SUV차량이니만큼 실내공간도 넓었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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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차량정비로 '안전한 귀성길'을…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귀성길은 항상 맘이 설레고 마냥 즐거운 법이다. 때문에 깜박하는 수가 많다. 바로 자동차 점검이다. 설마 무슨일 있으랴 하지만 자동차는 기계다. 미리 미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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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원작'의 감동 그대로…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연습실. 십여명의 국립발레단원들이 남방셔츠를 걸친 한 백발의 외국인이 지도하는 데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벌써 몇 시간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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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공연 앞두고 구슬땀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연습실. 십여명의 국립발레단원들이 남방셔츠를 걸친 한 백발의 외국인이 지도하는 데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벌써 몇 시간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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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데이트 2탄 - 뽀송뽀송한 데이트, 삼성역에서
장마철을 맞아 두주 연속 일부러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지만 비는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 실외수영장 특집이라든가 찌는 여름, 확실히 화끈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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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EU경제권(2)-모범 환경기업 폴크스바겐
환경분야는 유럽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중 하나다.세계 1백20여개국이 서명한 우루과이라운드(UR)최종의정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美國이 주창하는 그린 라운드(GR)에 동조하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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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기 급상승땐 냉각수.팬벨트 이상
계기판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곧 엔진이 과열됐다는 말이다. 따라서 엔진과열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우선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계기판의 온도가 올라가면 즉각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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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의 사전점검을
겨울에 이르는 동안 이상 없이 운행된 자동차라도 기온의 하강으로 모든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이에 맞게 차량을 관리해야한다. 많은 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는 히터는 온수형식으로 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