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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물개’ 김우민, 금빛 스매싱 신유빈 “아시아가 좁다”
━ 항저우서 떠오른 스타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가 아시아를 무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요즘 선수들에게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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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전설들 20년 만에 다시 뛴다..."지단·피구 혼쭐 냈던 실력 기대하시라"
20년 만에 다시 뭉친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과 후배 선수들. 김형일, 이천수, 이운재, 이을룡, 송종국, 김태영, 현영민, 정경호, 김용대, 최진철, 김두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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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아시아의 별' 보아 '"아직 아기…30주년이 목표"
1일 데뷔 20주년 기자간담회를 연 가수 보아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나 자신에게 고맙다. 어떻게 그 어린 나이에 독하게 잘 해나가고 꿋꿋하게 살아남았을까." 지난날을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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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적응훈련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도전, 간절하다"
올림픽 예선 출국 전 취재진 앞에서 활짝 웃은 김연경. [연합뉴스]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이틀째 적응 훈련을 마쳤다. 대표팀 주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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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최고참' 이용, "주장 기성용 잘 돕겠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이용이 3일 월드컵 출전 전훈지 캠프장인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로 출국을 위해 제2터미널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은 오는 7일 오스트리아인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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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금도 바벨 20㎏ 매달고 턱걸이 20번 … 39세 ‘카누 여제’
한국 여자 카누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인 이순자 선수가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완주=프리랜서 장정필] “처녀 뱃사공이 할머니가 됐네요.” ‘카누 여제’ 이순자(39·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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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녀의 등이 성났다…불혹, 물의 유혹에 계속 빠지다
턱걸이 하는 '카누 여제' 이순자. 김준희 기자 20년 넘게 한국 카누계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인 이순자(39·전북도체육회). [프리랜서 장정필] “처녀 뱃사공이 할머니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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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 오영란, 마흔넷에 돌아온 ‘우생순’
오영란“영란아. 네가 필요하다.”(임영철 감독)“에이~ 장난하지 마세요.”(오영란)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올림픽에 4차례나 출전했던 오영란(44·인천시 체육회·사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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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김성령, 독보적 우아함
'띠과외' 성시경-김성령 커플이 마지막 촬영현장 인증샷을 공개됐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마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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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우승 못했지만 올핸 그분이 올 것 같아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여자골프 1세대 맏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희원·박세리·장정·박지은(왼쪽부터)이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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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에게서 ‘캡틴’ 홍명보 냄새가 풍긴다
2006년 아시안컵 대표팀 시절 김남일(右)이 파주 NFC에서 훈련 도중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홍명보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김남일(31·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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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강동희 '노장의 힘'
"농구공을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강동희(38.사진)가 프로농구 포스트 시즌에서 LG를 이끌며 백전노장의 투혼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16일 그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