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
[정을 나누는 추석] 체다·모짜렐라·고다치즈 블렌딩해 고소한 풍미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는 체다·모짜렐라·고다치즈를 블렌딩했다. 열을 가하면 늘어나는 모짜렐라 특유의 식감이 특징이다. [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
aT “양파 수출”…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에 양파홍보관
최근 국내산 양파 가격 하락에 따른 해외수출 확대를 위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
-
서울여자대학교, 떡볶이 CEO 불러 특강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허종호 교수)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두끼떡볶이’ 김관훈 대표를 초청해 “행동이 주는
-
[소년중앙] 가지 파스타, 당근 카레…싫어하는 채소 변신시키면 먹기 쉽죠
“채소 좀 많이 먹어!” 하는 잔소리, 많은 친구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특정 채소를 싫어해서 편식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고요. 우리는 왜 채소를 먹어야 하는 걸까요. 채소
-
[SKY캐슬 따라잡기] 오뚜기 카레 50주년 … 맛·영양 쉼 없는 업그레이드
━ 오뚜기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지금도 국내 대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오뚜기] 아빠가 만들어준 주말 별미, 내
-
잘나가는 한정식집 사장에게 배운 코다리찜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2) 코다리찜을 완성한 모습. 콩나물을 얹은 코다리 찜은 아삭하면서도 쫄깃해 입을 즐겁게 한다. [사진 민국홍] 음식을 잘하려
-
낙지,생새우,양파도 듬뿍…우리집 김장을 소개합니다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1) 농민들이 김장배추를 트럭으로 옮겨 싣고 있는 모습. 김치는 한국인이 겨울을 나려고 고안해 낸 생존형 음식이지만 맛도 훌륭하고
-
달큰한 대파 육개장… 할머니 추억 담긴 '소울 푸드'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0) 은근과 끈기 말고 한국을 상징하는 게 있다면 당시 최첨단 공정과 기술을 자랑하는 고려청자나 조선백자가 아닌가 싶다. 음식에서
-
불고기 양념에 떡국 넣어 만든 어머니의 궁중떡볶이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9) 70년대 이후 유명해진 신당동 떡볶이 골목.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사리는 물론 새우, 치즈까지 들어간 메뉴
-
[라이프 트렌드] 가족·친구와 함께 개발한 건강·맛 담은 집밥 신메뉴 다양
테팔 ‘제8회 집밥 요리왕 대회’ 지친 하루의 끝에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집밥이다. 가족과 둘러앉아 먹는 따뜻한 집밥은 허기진 배는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
라면 반기지 않던 아내도 반했다, 이 것 넣어 끓였더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7) 아내가 아침상에 차려진 국물을 맛보고는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고는 연신 젓가락질을 하면서 “어쩜 이런 맛이 나올 수 있을
-
[먹자GO]여름철 밥하기 싫을 때 '딱' 좋은 배달 서비스
‘덥다’는 말로는 부족한 올여름.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에는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힌다.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상상하기도 싫지만 야속하게도
-
[먹자GO] 불 없이 완성…폭염 속 부엌을 구원하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유튜버 '소프'가 전자레인지로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잠깐만 외출해도 기운이 쏙 빠지는 폭염이 이어진다. 아무 것도 하기 싫
-
[먹자GO] 음식, 사진보다 그림이 더 맛있어 보이는 이유
“시골살이하는 노석미 작가 집에 놀러갔다 우연히 작가의 그림을 보고 저도 모르게 환호성을 내질렀어요. 음식 그림의 색감이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환해지고 행복
-
해주는 밥 먹기보다 밥 해먹이기가 행복하나니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 민국홍은 삼식(三食)이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어서가 아니라 아내에게 밥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요리와 맛집에 관심이 많은
-
[소년중앙] 문득 찾게 되는 핫한 그 맛 ‘빨간 맛? 매운맛!’
(왼쪽부터) 김한설·김민건·김민솔·주은성 학생기자가 매운맛 관련 토의 후 각자 양념통·국내 고추·헝가리 고추 등을 들어 보였다.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다가도 먹고 나면 화장
-
[라이프 트렌드] SNS 통해 ‘간편한 한식’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친구들
‘Hansik’(한식의 영문명)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엔 한류 열풍으로 한식이 덩달아 알려졌다면 이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한식 레시피가 공유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 음식평론가의 궤변
양성희 논설위원 학창 시절 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묻는다면 단연 학교 앞 허름한 분식집 떡볶이를 꼽겠다. 이 땅 대부분의 여학생이 그렇듯 하굣길 ‘분식점 순례’가 하루의 즐거움이었
-
얌샘김밥, 불황한파 이기는 '소자본 창업'
분식업이 낮은 폐업율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불황 한파를 이기고 인기몰이 중이다. 분식은 한식 다음으로 많은 매장 수를 가진 업종임에도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쉽
-
[라이프 스타일] 유학파 셰프들이 곰탕에 빠진 날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겨낼 만하다. 이처럼 국에다 밥을 만 음식을 본래 탕반(湯飯) 또는 장국
-
서양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한식 '곰탕집', 뭐가 다를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이 있다면 겨울엔 뜨끈한 곰탕이 있다.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
-
[간편식 별별비교] 방학 간식 고민? 15분 만에 완성하는 고소한 맥앤치즈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
[간편식 별별비교]집에서도 포장마차 맛 '막창' 만들려면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