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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라푸마와 함께 하는 ‘도심 속 박물관길 걷기’
‘아름다운 중독 걷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가 ‘문화체험 우리땅 걷기’ ‘서울 성곽길 걷기’에 이어 ‘도심 속 박물관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푸마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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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⑬ 서울 역사문화길
지금껏 짧은 코스만 소개해 왔던 ‘도심 트레킹’이 이번 회부터 5㎞ 이상의 긴 코스를 소개합니다. 1~2㎞의 코스로는 참된 트레킹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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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금 남아있는 80년 전 경성 건물은 어디어디일까요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모습은 일제 식민지배 동안 급속하게 변했다. 일제는 조선 왕실의 거처인 경복궁 앞에 조선총독부를 지었고, 남산에는 신사인 조선신궁을 지어 서울을 내려다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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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모든 길은 ‘할머니 슈퍼’로 통한다
권율 장군 집터로 오르는 골목길. 오른쪽에 420년 된 은행나무가 보인다.좁은 골목, 가파른 계단, 빼곡한 다가구 주택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행촌동의 인상은 우리네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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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길]6.계급과 빈부격차
'죽어가는 빈자 (貧者) 들을 위한 테레사 수녀의 집. ' 캘커타 갈리가트에 있는 이 곳 안으로 들어서자 지독한 소독약 냄새가 찌는듯한 더위와 엉켜 고약하게 코를 찔렀다. 첫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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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보 사옥 진짜인지 논란 - '1923' 문구 새겨진 주춧돌 발견
구한말 일제 침략에 펜으로 항거했던 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창간 당시 사옥으로 알려졌던 서울종로구행촌동 지상 2층 벽돌건물 주변에서 이 건물이 폐간 한참뒤 세워진 것임을 알려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