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복구에 127시간 vs 12시간…정부 “카카오 이중화 부족했다” 공식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네이버 등 부가통신서비스 장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
-
아버지가 사준 PC...시골소년이 '화이트해커' 수사 넘버1 됐다
몸캠피싱 피해자가 200만원을 보냈다는 계좌를 추적하던 5년 차 수사관에게 수상한 계좌가 포착됐다. 27개 계좌에서 입금된 피해금 총 55억여원이 하나로 모인 계좌였다. “팀장
-
대선 가짜뉴스, 국과수가 가린다…디지털 인증 기술 활용
강원도 원주시 국과수 전경. 김지혜 기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 '디지털증거물 인증서비스(DAS)'를 활용해 가짜뉴스를 통한 불법 선거운동을 적발하는 데 활용되
-
거제사건 피의자, 지구대서 자신의 피묻은 운동화 ‘인증샷’ 남겨
거제 폐지줍던 여성 사망 사건 관련 사진. [사진 경남경찰청] ‘거제 살인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박모(20)씨가 지구대에 연행된 뒤 마치 ‘인증샷’을 남기듯 자신의 피 묻은 운
-
‘불법선거운동·가짜뉴스 아웃!’ 국과수 증거 디지털인증 첫 도입
디지털인증서비스 구성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공=연합뉴스] 6·13 지방선거에서 벌어질 수 있는 불법 선거운동 단속에 디지털인증서비스(DAS)가 처음 도입된다. 이로 인해
-
“페이크 뉴스 증거 확보 위해 국과수와 MOU 맺었다”
━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인터뷰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이 지난 9일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민주공화국 의미에 관해 이야기하고
-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가짜뉴스 국과수와 협력해 막겠다”
권순일(59)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페이크뉴스(가짜뉴스)’를 만드는 것은 민주시민의 덕목이 아니다”라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비방과 허위사실공표를 엄정하게 단속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