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톱]EBS와 케이블TV들, 교육·교양 중점 채널 특성 더 강화
EBS와 케이블TV들이 다음달초부터 잇달아 가을개편을 단행, '위성과외 특수' 의 여세를 몰아 부칠 기세다. EBS는 다음달 1일부터 오후방송 시작 시간을 한시간 앞당겨 오후3시3
-
신종 VJ 맹활약 - 카메라맨.PD.기자.작가등 혼자 다하는 멀티방송인
신종 VJ가 방송가를 누비며 프로그램 제작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몸을 비틀거나 튀는 멘트를 쏟아내는 뮤직 프로그램의 비디오자키 얘기가 아니다.신종 VJ는
-
사회시설에 아기낳고 떠나는 미혼모들 - MBC 이강국PD의 '생명시리즈'제2탄
지난달 1일 밤의 MBC 다큐멘터리'신생아병동 25시'는 우리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너무 일찍 태어나 몸무게 1㎏도 안되는 아기들이 살기 위해 병과 싸우며 점차 정상으
-
HBS '작은영웅들'등 7개프로 일본에 1년간 공급계약
국내 케이블방송사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일본 디지털위성채널을 통해 일본열도와 한반도 일부지역까지 전파를 타게 됐다. 가족오락전문 케이블 현대방송(채널19.대표 蔡洙三)은
-
위성방송 시작이 반에 만족-재탕프로 많아 시청욕구에 미흡
오는 7월1일 시작되는 위성방송은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데 만족해야 할 수준으로 보인다. KBS는 이날 오전10시부터 무궁화위성을 통해 2개 위성채널로 시험방송을 시작한다.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