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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1941년 5월 10일 독일군의 공습으로 런던 퀸즈 홀이 불에 탔다. 1893년 런던 도심에 문을 연 3000석짜리 콘서트홀이다. 1919년 2400석으로 객석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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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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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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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에도 품격이 있다 '복합리조트로 떠나자'
품격 높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외 4계절 복합리조트가 인기다. 캐나다 휘슬러리조트, 미국의 아스펜리조트와 베일리조트, 강원도 평창에 한창 건설중인 알펜시아리조트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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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130년 거장의 숨결 '콘서트헤보'
188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음악계는 발칵 뒤집혔다. 시사 주간지'암스테르다머'에 이 도시의 초라한 음악 생활을 적나라하게 고발한 기사가 실렸기 때문이다. 암스테르담에는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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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콘서트 홀이 된 비결
음악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을 꼽으라면 십중 팔구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어라인(Musikverein)을 말한다. 새해 아침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빈 필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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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대 ~ 한민국" 구호는 같아도 옷은 다르게
16강, 8강, 그리고 4강까지. 2002년 월드컵 당시 예상치도 못했던 꿈이 현실이 되면서 군중은 한자리에 모여 붉은 전사로 변신했다. 당시 사람들을 모은 원동력은 역시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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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캐릭터 이젠 세계로…
미국에 미키 마우스와 벅스 버니가 있고 일본에 헬로 키티와 포켓 몬스터가 있다면, 한국에는 아기공룡 둘리와 엽기토끼 마시마로가 있다. 국가대표 캐릭터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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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A.I.
■ 실낙원 큐브릭은 84년부터 스필버그와 'A.I.'에 관하여 협의키 시작하였다. 스필버그의 말을 빌자면 큐브릭 자신은 제작을, 스필버그는 감독직을 맡아서 영화를 만들 것을 제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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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품|품질앞세운 고가품작전 "적중"
명품을 만들어 내려면 무엇인가 남다른 데가 있어야 한다. 주로 기술력이 그 바탕이 되지만 기술도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부문이 마케팅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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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권위를 자랑-데이비스배 쟁탈 테니스|그 유래-선수·관객의 예의
내 16일 서울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는 「데이비스·컵」 쟁탈 세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아시아·존」 동부 지역 A조 제2회전 한국 대 비율빈의 「게임」이 벌어진다. 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