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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청와대 인사와 연락…댓글 조작 시점에도 계속됐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 등 민주당원 3명. 경찰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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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뜻은…닉네임 어디서 따왔을까
[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씨. 민주당원인 그는 2009년부터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자신의 닉네임을 ‘드루킹’으로 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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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체포 직전 페북에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 까줄까?"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거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가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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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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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댓글 매뉴얼에 “안희정·김상조·이재명 등 기사 체크하라”
━ 비밀조직화한 드루킹의 ‘경공모’ 댓글 조작을 주도한 민주당원 김모(48·구속)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구성원의 활동을 치밀하게 비밀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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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영사 노린 댓글 세력…거래 실체 대충 덮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 활동을 벌여 온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댓글 조작’ 사건 관련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김경수 의원이 관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본인이 직접 해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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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문재인 승리가 시민 힘? 우리 진영이 준비한 결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씨가 공동대표로 있던 파주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입구가 15일 오후 잠겨 있다. 경찰은 이곳에서 댓글 조작 등 활동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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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의원 관련 의혹 쏙 빼고 검찰 송치
경찰이 지난달 3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씨를 검찰에 구속송치할 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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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30명 노트북 작업, 보이스피싱 조직인 줄 알았다”
━ 주변서 본 드루킹 느릅나무 출판사 15일 경기도 파주의 느릅나무 출판사 2층 내부는 불이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변선구 기자] “저녁 9시에도 20~30명씩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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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선 때 ‘매크로’ 댓글 조작 활용했나
━ 연루 의혹 부인에도 남는 의문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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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에 일본 대사-오사카 총영사 요청”…드루킹, 1월 경공모 대화방에 글 올려
네이버에 실린 기사의 댓글 추천 수를 인위적으로 늘려 지난달 25일 구속된 김모(48·인터넷 필명 ‘드루킹’)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일본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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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시장 보선 때 '디도스 공격'…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닮은꼴
김경수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놓고 7년 전인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DDoS(디도스) 공격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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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우상호 “김경수 힘내라” 공개 응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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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文 대선승리가 시민의 힘? 우리 진영서 정교히 준비"
━ 구속된 민주당원 ‘드루킹’의 온라인 행적들…“나는 노무현 지지자, 문재인 조력자” 인터넷 포털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사의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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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에 일본 대사·오사카 총영사 요구”…둘 무슨 관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빈 기자 네이버에 실린 기사의 댓글 추천 수를 인위적으로 늘려 지난달 25일 구속된 김모(48·인터넷 필명 ‘드루킹’)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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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댓글조작 의혹, 증거품 분석 중…아직 배후 확인 안돼”
지난 14일 오후 인터넷 포털에서 문재인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근무했던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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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에 이어 김경수까지…지방선거 전 악재에 울상인 여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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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에 오사카 총영사직 요구했다 거절당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털사이트 댓글여론 조작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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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거짓말하는 건 김경수…당황하면 벌어지는 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왼쪽),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 [뉴스1]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거짓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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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도 '매크로 조작'?… 김경수는 정말 연락만 받았나
━ 김경수 “댓글 의혹, 사실 아니다”…그러나 남는 의문 네 가지 더불어민주당에 당비를 내오던 권리당원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댓글을 조작한 혐의와 관련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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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나도, 과거 드루킹에 공격받아”…민주당 안팎서 피해주장 나와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거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가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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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띠’서 ‘드루킹’ 필명 바꾼 댓글 조작 주범 “보수가 한 짓처럼 보이려 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민주당 권리당원에 의한 인터넷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드루킹’이라는 필명을 거론하며 배후설을 부인한 가운데 ‘드루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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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경수 "확인 없는 실명 보도 명예훼손…책임 묻겠다"
한 매체에 의해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들의 배후로 지목받은 김경수 의원이 14일 오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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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경수, ‘민주당원 댓글공작’ 연루 의혹에 “대단히 유감스럽다”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들 중 한 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 의원은 “대단히 유감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