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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빼고 다 바꿨네, 2018 카니발
‘더 뉴 카니발’ 신차 발표회가 13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열렸다.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성능과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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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차처럼, 확 달라진 카니발이 돌아왔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워졌고, 주행성능과 연비는 개선됐으며 최첨단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기아자동차가 13일 '국민 미니밴' 카니발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카니발’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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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셔츠의 공포 살아나나...우즈 벌스파 1타 차 2위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벌스파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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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AI 선두 유니콘 중국 상탕커지를 가다
“이번 MIT와 협력으로 우리는 딥러닝 너머 딥 싱킹(Deep thinking)으로 들어갑니다.” 지난해 9월 상탕 베이징 본사를 방문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탕샤오어우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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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한국 교포가 만든 ‘오직’ 샤프트 사용
제네시스 오픈에서 오직 샤프트 드라이버를 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 . 모자 옆 샤프트에 'OZIK' 이라는 브랜드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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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드라이버 감 잡았다. 큰 도약했다”-혼다 12위
3번홀에서 우즈가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다. 우즈는 평균 316야드를 쳤다.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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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 많이 안 써 기계 스윙, 세계 1위 오른 펑샨샨
훈련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 [AP=연합뉴스] 펑샨샨(28·중국)이 13일 박성현(24·하나은행)을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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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떨어졌네 … 생필품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냉장고
2L짜리 생수를 12통씩 주문해 마시는 이동권(36)씨. 그는 하루종일 시장 상황을 챙기고 채권을 거래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증권맨이다. 출근하려던 순간 물이 떨어진 걸 알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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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알아서 물 사고, 자동차가 결제하는 시대 성큼'…금융 앞세운 IoT 기술 전쟁
2L짜리 생수를 12통씩 주문해 마시는 이동권(36)씨. 그는 하루종일 시장 상황을 챙기고 채권을 거래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증권맨이다. 출근하려던 순간 물이 떨어진 걸 알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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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처음 뛴 '골프 장타자' 김찬 "퍼팅이 아쉽지만..."
김찬 "퍼팅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잘 쳤단 생각도 들어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찬(27)이 성공적인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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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출전...'고국서 첫 대회' 앞둔 김찬 "좋은 성적으로..."
13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3회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김찬. [사진 KPGA] "좋은 성적으로 저를 알리고 싶어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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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보다 질러간다 ‘남달라’ 크게 빛난 박성현
박성현은 우승 상금 10억2000만원을 받았다. [베드민스터 AP=연합뉴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8·KEB하나은행)의 별명은 ‘남달라’다. “남들과 똑같이 살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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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못 당하겠네, 전장 8000야드 돌파 시간 문제
지난달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 골프대회. 전장이 7741야드나 됐다.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코스 길이가 가장 길었다. 특히 대회 첫날 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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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 빼고 자신감 넣으니 골프가 쉬워졌어요
김하늘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다니 처음엔 저 스스로 믿을 수 없었어요. 이제 며칠 지나고 나니 좀 담담해졌어요.”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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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수퍼루키 … 단독 3위로 성공적인 데뷔전
‘수퍼 루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사진)은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다. 박성현은 마지막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 합계 16언더파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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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퍼트 머신, 박인비 복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장하나(호주여자오픈)-양희영(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박인비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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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들이 쓰는 천차만별 드라이버 길이
지미 워커(위)는 42.5인치 `미니 드라이버`를 쓰고, 브룩 헨더슨은 규정상 최장 길이인 48인치 드라이버를 쓴다. [PGA투어, 골프파일]프로 골퍼들이 다양한 길이의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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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프로젝트 돌입 리디아 고 "코치 의존보다 스스로 스윙 찾고파"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유 유니온 골프장에서 훈련을 재개한 리디아 고. 한 달 보름만에 클럽을 잡은 리디아 고는 퍼팅 훈련으로 워밍업을 했다.[사진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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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명품 노리는 일본 손목시계] 기계식 시계 내세워 스위스 넘는다
일본 시계의 상징 세이코와 시티즌은 기계식 시계를 앞세워 2010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일본 손목시계 업계에는 ‘운죠(雲上)’라는 말이 있다. 구름 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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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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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 [사진 골프파일]저스틴 로즈(36·영국)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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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마이어 LPGA 클래식 연장 끝 우승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역전의 여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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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전락한 청야니…"멘탈이 아닌 스윙에서 문제를 찾아야"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마다 아마추어처럼 악성 슬라이스가 났다. 경기 내내 아주 침울해 보였다. 라운드를 마친 뒤 ‘템포를 부드럽게 해보라’고 했더니 그나마 다음날은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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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장타 여왕, 295야드 최장타 '펑펑'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미국 본토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냈다.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