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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서 떨어지는 충격…'치사율 3배'인데 안전띠 착용률 뚝
지난 1월 제2중부고속도로 신둔IC 부근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 모습. 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착용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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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기 개학때 더 위험하다…스쿨존 사고, 저학년이 63%
━ [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③] 줄여야 할 어린이 사고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스쿨존에서 버스가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 현장에 추모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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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절반 피던 담배, 35%로 줄었지만…'전담'은 되레 늘었다
KT&G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연합뉴스 10여년 전만 해도 국내 남성의 절반은 담배를 피웠다. 2008년 흡연율이 49.2%였고, 2009년엔 50.4%를 기록했다. 어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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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바퀴 구른 차에서 멀쩡히 걸어나왔다…그를 살린건 '이것' [영상]
#. 2019년 4월 24일 역시 중앙고속도로 일직터널 부근에서 SUV 차량이 다른 승용차와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다른 차로로 뛰어든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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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때 차 밖 튕겨져 나가···안전띠 미착용 사망 절반은 화물차
지난 7월 27일 호남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으면서 안전띠를 하지 않았던 두명이 차량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연합뉴스] #. 지난 8월 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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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전띠 안 맸더니...착용한 사람보다 사망률 5배 높아
충북 진천에서 다리 아래 하천으로 추락한 45인승 버스. [뉴스 1] 지난 6월 말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도로에서 45인승 버스가 트럭을 급하게 피하려다 미끄러져 다리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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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보고 눈뜨세요, 화물차에 반사스티커 붙인 도공 사장
김진숙 도공 사장이 23일 소형 화물차의 뒷면에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5월 1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부근에 있는 중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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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한달에 한 번 이상 술 마신다…건강생활 실천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 성인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다고 한다. [pixabay] 성인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다고 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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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교통사고에 취약…횡단보도 사고가 성인 2배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보험개발원은 2017~2019년 자동차보험 통계를 토대로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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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교통사고 예방 다양한 대책 결실 …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소를 향해 부문별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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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여태 외면받는 106살 안전벨트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요즘 자동차에 필수품으로 장착된 안전벨트는 사실 비행기 조종사를 위해 발명됐다. 1900년대 초반 ‘삼엽기’ ‘복엽기’ 등의 프로펠러 비행기로 공중전을 치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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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3명만 착용"...여전히 느슨한 뒷좌석 안전벨트
우리나라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32.6%. 국내 자동차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이다. 뒷좌석에 앉은 10명 중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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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소 … 졸음쉼터·화물차라운지 설치 효과 톡톡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안전띠 착용 홍보 등을 통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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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10명 중 3명…운전중 깜빡이 안 켜고, 스마트폰 쓴다
2018 한국인 교통문화지수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차량 뒷좌석에 탑승시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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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 시 사상자 많아
민족대이동의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 설 연휴는 금요일 저녁을 시작으로 5일간 이어져 귀성길 차량은 물론 나들이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가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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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벨트 10명 중 7명은 안 맨다
안전벨트. [중앙포토]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10명 중 7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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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안전띠 꼭 착용하세요” 내일부터 위반 과태료 3만원
[연합뉴스] 28일부터 고속도로 등 도로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27일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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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교통사고 가장 많이 나는 지역은?
추석 연휴를 하루 남긴 25일 귀경길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한다. [중앙포토] 25일 오전 2시 2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 교차로에서 음주 차량이 인도에 있던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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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늘어나는 추석 연휴… 올해는 21일 금요일 위험 예상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013~2017년 5년 동안 추석 연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귀성차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연휴시작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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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추석에 반드시 뒷좌석 안전벨트를
이승호 복지팀 기자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명절 연휴가 끝나면 제도 하나가 바뀐다.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선 차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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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차량사고 더 많다…안전벨트 미착용자 사망률 3배 높아
추석 명절 연휴인 지난해 10월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인근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 귀경차량이 몰리고 있다. [뉴스1] 추석과 설 등 명절 연휴 기간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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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교통사고 가장 많은 5월..안전벨트가 생사 가른다
안전벨트를 착용했느냐에 따라 유사시 피해 정도가 크게 갈라진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1만 9554건.' 지난 2016년 5월 한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 수치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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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살은 늘고 지역 격차는 커지고…작년 건강 지표 '빨간불'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부딪히는 모습. 지난해 지역 건강 조사에서 폭음하는 비율은 전년보다 오히려 올라갔다. [중앙포토] 음주·비만 등 국민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지난해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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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안전벨트 안매고 못 버틸 충격 영상 셋
지난해 9월부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달릴 때도 앞 좌석은 물론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벨트를 매야만 합니다. 종전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