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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인구 36%가 “강원도로”/갤럽서 여론조사
◎국민의 반이 1박이상 계획/고학력자일수록 “산이 좋다” 올 여름 우리 국민의 절반정도가 1박이상의 휴가계획을 짜놓고 있으며 그중 3분의 1 이상은 여행지를 강원도로 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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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멋진 경관/고층 콘도가 망친다/울산바위앞 20층 들어서
◎강원도/“법적 잘못없다” 마구 허가 【고성=홍창업기자】 기암괴석의 대 파노라마인 설악산의 명물 울산바위가 인근에 들어서고 있는 고층 콘도들에 가려 그 독특한 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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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동해안 30만인파/서울∼춘천 5시간반 걸려/연휴교통난 극심
【춘천=이찬호기자】 현충일 연휴인 6일 설악산·강릉 경포대 등 강원도내 관광지에는 3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극심한 교통난을 빚었다. 5일 오후부터 춘천지역에는 5만여대의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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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지방 이전 인력은 도시 집중/산업현장 일손 없어 “난리”
◎자동화 공장도 사람없어 “쩔쩔”/농공단지 휴업 늘고 광산촌엔 빈 사택 즐비/그나마 서비스업에 뺏겨 최악 중소도시 기업체들의 현장 인력난은 심각한 상태를 넘어 난리가 난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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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4계절 휴양지로 탈바꿈
스키장하면 우선 하얀눈이 쌓인 설원과 그위를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 스키어를 연상케한다. 그러나 한여름의 스키장은 휴가 또는 주말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고사지대 특유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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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강원도 고성군-잼버리대회 열려 세계 관광지로
동해안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돼왔던 강원도 고성군이 최근 황무지 곳곳에 콘도미니엄등 대단위 휴양시설이 들어서는 것과 함께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개최를 계기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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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일대 돈없는 “억대부자”양산(부동산투기 열병:2)
◎곳곳에 콘도대용 빈아파트/백담사 입구도 10∼25만원 호가 『2년전 빚에 몰려 논밭을 팔아치우고 지금은 서울사람 소유가 된 그 땅에서 소작을 부치고 있다. 후회막급이지만 집까지